(KCR방송=뉴질랜드) 간호사들의 단체 행동에 군 간호사들을 지원하겠다는 결정이 정부가 사태를 잘 못 파악하고 대처하고 있다는 증빙이라고 국민당은 비난하였다.
최근의 간호사들의 파업에 열 일곱 명의 군 간호사들이 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론 마크 국방부 장관은 보건부의 데이비드 클라크 장관의 요청에 따라 군 병력 이동 내용을 국회에서 밝힌 것으로 말했다.
그러나, 국민당의 마이클 우드하우스 보건 담당은 2-3주 전부터 시작된 파업에 이제서야 군 의무 병력이 지원되는 상황과 간호사들의 단체 행동에 대한 주먹 구구식의 관리 방침에 대하여 비난을 가하고 나섰다.
어제부터 다시 간호사들과 지역 보건 위원회는 임금 인상과 근무 조건 개선에 대한 협의가 시작되었으며, 지역 보건 위원회에서 제시한 두 가지 개선 방안에 대하여 7월 31일부터 8월 6일 사이에 온라인을 통하여 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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