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타우랑가 시티 카운실은 새 주택 건설 프로젝트였던 벨라 비스타 개발이 무산된 후 이 주택 구매자들에게 보상하겠다고 어제 밝혔다.
지난 3월 이 주택은 싸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거주자들이 대피해야 했다.
이들은 타우랑가 카운실이 점검을 마칠 때까지 집에 들어갈 수 없었다.
많은 주택 구매자들이 어제 카운실에 난처한 입장을 호소했다.
그녀는 지난 3개월 동안 모텔을 옮겨 다니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딸은 새 주택이 너무 습해 기관지에 문제가 생겨 병을 얻었다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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