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투아리키 델라메레 전 이민부 장관이 마라이에서 일하는 한 여성이 불공평한 이유로 노동 비자를 거부당했으며 이민성 직원이 마오리를 싫어하는 인종차별주의자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미날벤 프라야파티씨는 이민성 직원이 그녀에게,마라이에서 키친 메뉴를 계획하는 등 식장 매니저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뉴질랜드를 떠나라고 말했다.
델라메레 전 장관은 이것이 인종 차별적인 이유라며 정식 고소장을 제출했다.
프라야파티씨는 4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계속 일해 왔고 지난 2년 간 오클랜드 마라이에서 일했다.
그녀는 마라이의 식당 매니저였고 문화 행사 등을 케이터링하는 사업이었다.
그녀는 키친 메뉴를 계획한 내용을 노동 비자를 신청할 때 제출했지만 이민성 직원이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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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이에서 일하다 워크 비자가 거부된 Minalben Prajap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