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북쪽 워크워스 로드니 지역 두 개의 학교에서 도난당한 물품에 대해 경찰이 조사를 벌여 31개의 아이패드를 되찾았다.
회수된 아이패드는 아직 박스에서 개봉되지 않은 신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 주택에 대해 수색 영장을 발부했고, 그 곳에서 아이패드를 포함한 다른 도난 물품들을 회수했다.
가해자는 여러 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다시 한번 안드로이드나 애플 기기에 보안 기능을 설치하라는 관련 알림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회수한 31개의 아이패드 (출처 : 노스쇼어, 로드니 & 웨스트 지역 경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