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작은 정유 업체인 걸은 계속해서 오르는 휘발유 가격으로 최고의 가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운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덜기 위하여 32시간 동안 리터당 12센트를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걸 주유소는 오늘 오전 7시부터 내일 정오까지 32시간 동안 전국의 주유소를 통하여 리터당 12센트씩 인하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 보호원인 콘슈머 뉴질랜드는 휘발유 가격이 최고의 기록을 보이면서 운전자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대중 교통 수단과 도보, 자전거 등을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콘슈머 뉴질랜드에서는 상업 위원회에게 휘발유 판매 가격 조사에 대한 보다 많은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자동차 협회인 AA 에서도 부과된 유류 세금에서 리터당 10센트씩 인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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