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지난 수요일 탈선으로 중단되었던 오클랜드의 열차 서비스는 오늘도 운행이 지연되거나 일부 변경된 일정으로 운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턴 노선과 써던 노선의 서비스는 브리토마트 역에서 20분 간격으로 정상 운행되며, 웨스턴 노선만 뉴마켓에서 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오네훙가와 펜로즈 구간의 노선은 버스로 대체 운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턴 노선의 편의를 위하여 브리토마트 역과 뉴마켓 역 사이에 셔틀 버스가 한시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상황 변화에 대하여 트위터를 통하여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지난 수요일의 탈선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으며, 사고 경위에 대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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