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한 18세 청년이 한 오클랜드의 팍앤 세이브 수퍼마켓에서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74세의 노인은 진열대에 있는 음식물들을 던지고 장난치는 청년들에게 하지 말라고 말을 했으며, 청년들 중 한 명이 노인의 얼굴에 주먹을 날려 코뼈를 부러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팍앤 세이브 클렌돈 스토어에서 이와 같은 일이 있었다고 대변인은 밝혔으며, 젊은 청년들이 고의적으로 진열대의 식품에 손상을 입히는 상황에서 노인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청년이 자수하였다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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