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 수로 정화 계획에 따라 우유와 버터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 강력해진 환경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 낙농업자들은 양보다 질을 우선으로 하고 상위 계층 소비자들을 공략하도록 촉구되고 있다.
데이미언 오코너 농업부 장관은 어제 해밀턴에서 열린 낙농가 포럼에서,낙농업에 대한 압박이 있지만 노동당을 탓하지 말아 달라며,링컨 대학을 포함한 여러 곳의 연구에 따르면 소의 양을 줄이고 이윤을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유제품 중 95%는 해외로 수출되고 있으며 4천에서 5천만 명을 먹일 수 있는 충분한 양이다.
오코너 장관은,생산량을 늘리기보다,우유와 버터의 가치를 높여 뉴질랜드에 이윤을 다시 가져 오도록 해야 하고 뉴질랜드인들이 충분한 임금을 받고 식료품을 살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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