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경찰은 어제 더니든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몸에 불이 붙은 사람을 돕기 위해 나선 시민들의 용기를 칭송했다.
불이 붙은 사람은 시민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응급 서비스는 어제 오전 10시 47분 네이션스처치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도착했다.
롭해나 경관은, 사망 원인에 수상한 점들은 없으며 검시관에게 사건이 넘겨졌다고 밝혔다.
신원 확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경찰은 사망한 남성의 친척들에게 사망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다.
롭해나 경관은,시민들이 피해 남성을 돕기 위해 노력했고 불을 껐다며,엄청난 용기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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