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공약으로 내세운 천 8백 명의 경찰 증원 방침을 지키기 위하여 경찰 교육을 오클랜드에서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스튜어트 내쉬 경찰부 장관은 내년에 천 백 명의 경찰을 일선직에 내세우며, 나머지 인원은 특별 범죄 수사 등 특수 목적으로 충원될 예정으로 밝혔다.
이에 경찰은 포리루아에 있는 로열 경찰학교에서만 진행되었던 신입 경찰 교육을 오클랜드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게 하여, 웰링턴으로 16주간의 교육을 위하여 이전하는 것이 경찰 지원자들의 장애 조건을 해소하는 것으로 전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오클랜드에 제법 많은 수의 경찰 지원자들이 있다고 밝히며, 교육 장소를 오클랜드로 이전하면서 이들의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교육을 마친 경찰들은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 우선 배치될 것으로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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