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강한 비바람으로 홍수가 일어난 지 일주일이 지난 어제 비상 사태가 선포되었다.
비상 사태 경보령은 농오타하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내려졌니다.
로토루아 레이크 카운실은 성명을 통해,공동체 지원은 카운실의 가장 최우선적인 업무라고 밝혔다.
오늘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로토루아에 도착해 카운실 직원들과 함께 대피와 회복을 위해 일하게 된다.
스티브 채드윅 로토루아 시장은 피해를 완전히 복구하려면 수 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도 100채가 넘는 주택들이 홍수로 인한 피해 점검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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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레이크 로토루아 카운실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