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제씬다 아던 총리는 어제 금년도 예산안 발표에 앞서 새로운 연합 정부에 대한 비즈니스 코뮤니티에게 확신을 주기 위한 연설을 하였다.

아던 총리는 어제 웰링턴에서 있었던 비즈니스 뉴질랜드의 한 포럼에서 현재의 변화로 인하여 불확실한 상황이 예측되지만, 이것이 반대로 기회로 변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 정부와 비즈니스 그리고 노조들이 함께 미래의 노동력 수요 변화에 맞춘 새로운 미래 워크 포럼을 만들 것으로 밝혔다.

아던 총리는 비즈니스 확신에 대하여 서로 말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지만, 자신은 정부의 경제 정책이 경제 활동과 사회 간접 부분에 대한 투자를 자극하여 전체 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했다.

아던 총리는 이번 예산안에서 정부가 이미 밝힌 부분에 대한 지출에 대하여 간략하게 더 설명하였지만, 오는 17일에 있을 예산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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