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메건 우즈 에너지 장관은 뉴질랜드 주유 회사들이 냉소적인 행동을 했다며 비난했다.
우즈 장관은 BP사의 이메일 누출 사건 이후, 아마도 시민들이 부풀려진 연료 가격을 지불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젯밤 국회에서 BP임원진과 만난 우즈 장관은,이들의 해명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수 백억 달러의 돈이 평범한 키위들의 주머니에서 나와 주유 회사들에게 돌아가고 있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우즈 장관은,이번 미팅은 건설적이었으며 BP임원들은 정부와 함께 가격 책정에 관한 정보 제공에 협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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