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늘 새벽 전국 곳곳에서는 안작 데이를 추모하는 기념 행사들이 있었으며, 오클랜드에서도 도메인의 전쟁 기념관 앞에서 6시부터 공식 행사가 진행되었고, 11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행사가 열린다.
오늘 안작 데이는 뉴질랜드와 호주 연합군이 갈리폴리에 상륙한 103년이 되는 날이다.
세계 1차 대전과 2차 대전을 거치는 동안 뉴질랜드 군인들 약 3만 명이 전장에서 전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씬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에서의 추모 행사에 참석하였다.
오늘 새벽의 추모 기념 행사는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호주, 피지, 뉴 칼레도니아, 파푸아 뉴기니 등 안작이라는 이름으로의 연합군으로 참전한 다른 나라들에서도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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