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홍역 확정 환자가 해밀턴에서도 나타나면서 해밀턴 보건 당국은 긴장을 하고 있다.
해밀턴 보건 관계자는 해밀턴 거주자가 외국 여행중 홍역에 전염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10일부터 15일 사이 이 사람이 움직인 버닝스 하드웨어 스토어와 뉴월드 슈퍼마켓, 팍앤 세이브, 지역 약국과 세탁소 등에서 다른 사람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시간대에 위와 같은 장소를 방문한 적이 있으며 지금 몸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병원을 방문하지 말고, 전화로 보건 당국이나 의사에게 연락을 취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러나, 해밀턴 보건 당국은 이 발병이 남섬에서 발병한 사례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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