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최저 임금 이하의 식당 종업원 또는 성 매매 여성들에 대한 약탈 등 적어도 세 건 이상의 인신 매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부의 이안 리즈-갤로웨이 장관은, 현재 조사 중인 사례들은 사기와 강압적인 상황들과 연결되어 있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대판 노예라고 밝혔다.
리즈-갤로웨이 장관은 인신 매매의 상황을 적발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이와 같은 상황들을 막기 위하여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헤럴드 지에 따르면, 스마트 폰 앱을 통하여 키위 십대 어린 여성들에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내용으로 유도하거나, 마사지 치료 또는 성매매 관련하여 아시아 여성들을 하루에 천 달러씩 수익 보장이라고 하여 유혹하거나, 강압적으로 식당에서 좋지 않은 근무 상황에서 종사하게 하는 사례 등에 대하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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