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수 만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텀 브레이크에 들어갔지만, 오클랜드의 날씨는 당분간 좋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는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오늘 아침 일부 지역의 시민들은 6일째 여전히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상태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있으며, 벡터 전력 회사는 지난 화요일 폭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기상청의 앤드류 제임스 통보관은 오늘 아침 오클랜드 지역에는 비 또는 간간이 소나기가 내리며, 시속 90Km까지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하였다.

또, 오클랜드 지역은 오는 목요일까지 계속해서 때에 따라 비가 내리는 것으로 예상되며, 목요일 오후부터는 개일 것으로 예보되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