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한 오클랜드의 아버지는 자신의 여덟 살 난 아이에게 2만 3천 달러의 세금 청구서가 발부된 것에 대하여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IRD는 업무 착오로 인하여 세금 청구서가 발급된 것으로 시인하였다.
파파쿠라에 살고 있는 죠지 호킨스 씨는 지난 주말 배달된 편지를 개봉한 후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랐다고 전했다.
자신의 아들의 미들 네임과 기븐 네임과 IRD번호가 정확하게 기재된 IRD의 편지를 받고 Year 4인 자신의 아들이 무슨 일로 IRD에게 세금을 내야 하는 지에 대하여 의아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IRD는 업무 착오로 인한 것이었다고 밝히며, 사과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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