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제 618호가 오는 4월 10일에 발행됩니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공중보건에 대한 홍보와 교육에 힘쓰는 조 성현씨를 만나보았다.
많은 이민자들이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이 생겼을 때 의료상식 부족과 한국과 다른 의료 시스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과 의료제도에 대한 필요를 해당 서비스 기관에 알리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아시안 이민자들을 위해 무료 건강세미나 및 포럼으로 뉴질랜드의 의료시스템을 홍보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TANI(The Asian Network Incorporated)의 조성현씨를 만나 보았다.
포커스에서는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에서 지난달 발표된 ‘2018 세계행복보고서’는 특히 세계가 직면한 난민과 이민 문제를 반영, 이민자들의 행복지수를 처음로 산출해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뉴질랜드 전국의 민물낚시 명소들이 밀려드는 외국인 낚시꾼들로 몸살을 앓고 있어 소중한 낚시터들과 송어 자원을 빼앗길수 없다면서, 흔히 극우정당 정치인들이 외치는 ‘키위 퍼스트’라는 이름을 내세운 낚시 로비단체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생생이민에서는 이민부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한글로” 안내되어 있는 학생비자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그외 교민들을 위한 유익하고 알찬 정보,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