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북부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남성의 가족들은 그의 실명 공개를 이번 주 열릴 그의 장례식 후로 미뤄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유가족들이 실명 공개로 스트레스 받을 것을 예상해 이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사망한 남성의 친척들은 또 애도 기간 동안 유가족들의 프라이버시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사망한 29세의 남성은 지난 토요일 새벽 경찰과의 추격전 중 마체테칼로 경찰을 위협하다가 경찰이 방어 목적으로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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