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도난을 가장 많이 당하는 차는?

뉴질랜드에서 도난을 가장 많이 당하는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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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Torneo 차량을 가진 소유주에게는 나쁜 소식이 전해졌다. 뉴질랜드에서 다른 차량보다 이 자동차를 도난당할 가능성이 더 높다.  

 

AA 보험에 따르면, 2010년에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가장 자주 도난당한 차량으로 Honda Torneo가 선정되었다. 

 

AA 자동차 보험 고객 담당 매니저인 Amelia Macandrew는 Honda Torneo 차량이 혼다 차량으로는 유일하게 가장 많이 도난당하는 차량 Top10 목록에 올려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차량이 도난 당할 확률이 다른 어느 차보다도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1 위를 차지했다며, 그 이유로 다른 차보다 도로에 더 많은 차량이 있기 때문은 아니라고 말했다.

 

Honda Torneos는 이 리스트에 있는 다른 모든 차량과 마찬가지로 도난 당할 확률이 두 배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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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Mazda Demio가 더 많이 도로 위에 있지만, 이번 가장 많이 도난당하는 차량 목록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두번째로 가장 많이 도난당하는 차량으로는 Mazda Familia가 위치했고, Subaru Impreza는 3위인 Mazda Demio 뒤를 이어 4 위에 올랐다.

 

Mitsubishi 모델은 모두 Top10 목록에서 제외되었지만, Nissan Sunny, Cefiro 및 Terrano는 다른 Nissan 모델인 Safari 및 Stagea를 대체했다. 

 

AA 보험의 청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 보고서는 도난 관련 주장의 96 %가 제조된지 10년 이상된  차량임을 보여준다. 이 데이터는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도난 차량의 평균 가치는 3,940달러이며, 2015년의 5,120 달러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Amelia Macandrew는 최신 모델의 차량은 보다 정교한 보안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 도난 횟수가 적다며,  도난 방지를 위해 차량 알람 장치를 설치하는 등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가장 쉽고 돈이 들지 않는 효과적인 차량 도난 방지책 중의 하나는 차를 떠나기 전에 문을 잠그는 것이라며, AA의 통계에 따르면, 차동차가 차고나 카 포트에 주차되었을 때 도난당할 위험이 적지만, 거리에 주차하면 그만큼 도난의 위험이 커진다고 덧붙였다.

 

AA 보험회사의 자료에 의해 발표된 뉴질랜드에서 가장 도난을 많이 당하는 차량 Top10목록은 아래와 같다.

 

The most stolen list:

 

1. Honda Torneo

2. Mazda Familia

3. Mazda Demio

4. Subaru Impreza

5. Nissan Sunny

6. Nissan Cefiro

7. Mazda Atenza

8. Subaru Forester

9. Nissan Terrano

10. Mazda Capella

 

출처 : News&Talk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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