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615호 오는 2월 27일에 발행 됩니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2017년 뉴질랜드 아리아(Aria)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장 문영씨를 인터뷰 하였다. 그녀는 한국에서 음악 대학원을 졸업하고 음악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결혼과 함께 뉴질랜드에 이민을 왔다. 뉴질랜드에서 아무런 연고 없이 음악인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정말 큰 도전이었지만 작년 뉴질랜드 아리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큰 자신감을 찾았다. 뉴질랜드에서 음악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악가, 소프라노 장문영씨가 걸어온 음악 인생 이야기를 나누었다.
포커스에서는 임대주택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고 집값 조정이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을 떠나는 임대주택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임대주택 공급 부족으로 앞으로 렌트비가 오를 전망이다…
News Window에서는 지난 2월 하순 발표된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이른바 ‘합계출산률(total fertility rate)’이 작년에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여성들이 평생 동안 출산하는 자녀의 수가 이전에 비해 크게 줄면서 출산 나이 자체도 늦어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생생이민에서는 “줄 때 받는” 요리사의 LTSSL 워크비자에 대해 알아 보았다. Long Term Skill Shortage List라고 하는 LTSSL은 장기 부족 인력군 리스트로 뉴질랜드 이민부는 매년 이 리스트를 수정, 발표하며 보통 1년간 유효하다. 지난 2월 19일부터 새로 효력을 발휘하는 리스트에 Chef가 전처럼 리스트에 올라갔다….
그외 교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