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운전자들은 도로 사용료를 지불하는 데에 한 발 더 가까운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다.
카운실은 빠르게 심각해 지고 있는 도심 교통 체증 현상을 시간별로 분석하여 단계적으로 사용료를 적용하게 하는 방안에 대한 계획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제시된 리포트에서는 모터웨이 통행 평균 시간이 4년 전에 비하여 10% 정도 더 걸리고 있으며, 정체 현상은 출퇴근 러시 아워에는 30%가 더 늘어났으며 러시 아워 사이의 시간대에도 38%나 더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주당 8백 대의 차량들이 더 늘어나고 있어 오클랜드의 도로 교통 정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도로 사용료 징수 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8월경에 공개될 것으로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