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기념일이 있었던 지난 주말은 1월 한 달 중 라이프 세이브 구조 요원들에게는 가장 바빴던 주말이었다.
북섬 북부 지역의 라이프 세이브 구조 요원들은 지난 주말 기간 동안 93건의 구조 작업을 했으며, 272명의 사람들을 안전한 지역으로 안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뜨거운 열기를 피하여 수많은 보트들이 바다로 나가면서, 코스트가드들도 한 건의 구조 사건도 없었지만 지난 금요일부터 월요일 밤까지 바다에 내내 있으면서 열 여덟 척의 보트들에게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의 항공 정찰을 맡고 있는 에러 패트롤도 공중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며, 다섯 건의 사고를 지원하였으며, 무전 교신도 작년 7월 한 달 동안의 천 3백 건 정도의 교신에 비하여 지난 3일 동안 5천 4백건의 교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 해양 안전 관계자들은 다가오는 와이탕이 주말 연휴가 더 바쁠 것으로 이에 대하여 준비를 하고 있다.
⊙ KCR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