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성 질환과 심장마비, 산불 그리고 홍수 등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 변화로 인하여 앞으로 이러한 현상들과 질병들에 대비하는 대책을 보건부에서는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혔다.
보건부는 전국적으로 뜨거운 열기에 대한 대책을 각 보건 위원회에게 준비하고, 뜨거운 여름과 관련하여 일어날 수 있는 보건 문제에 대하여 관련 의료 기관에게도 계획을 세우도록 한 것으로 전했다.
쥴리 앤 젠터 보건부 장관은 호주에서는 뜨거운 열기에 대비하여 시민들을 보호할 보건 시스템이 세워져 있다고 밝히며, 이를 이용하여 뉴질랜드에서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젠터 장관은 기상 변화로 남북섬 모두 여름철의 기온이 계속해서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열기로 인한 스트레스와 아열대성 질환에 대한 위험성이 많아지므로 이에 대비책을 준비하여야 할 것으로 밝혔다.
⊙ KCR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