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뜨거운 기온을 보이고 있는 1월의 마지막이 집중 호우와 태풍성 강한 바람으로 거친 날씨로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년들어 첫 번째가 될 열대성 싸이클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으면서, 뜨거운 날씨는 강한 바람으로 약간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호우와 함께 습도는 더 올라갈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주말의 뜨거웠던 기온이 계속되면서, 오늘과 내일도 전국적으로 타는 듯한 날씨가 예상되며, 오클랜드도 낮 최고 기온이 오늘은 29도 내일 27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마지막 날인 수요일부터 상황이 바뀌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집중 호우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지만, 습도가 높은 열대성 싸이클론으로 불쾌지수는 더 높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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