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씬다 아던 총리는 총리로서 자신의 처음으로 왕가누이의 라타나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자신이 이끄는 정부의 스타일이 마오리 계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말하였다.
최근 아던 총리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라타나 관계 마오리 족은 총리로서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아던 총리가 받아들일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태어날 아기의 이름이 주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라타나 행사의 관계자는 아기의 미들 네임은 여덟이라는 의미의 “테 와루”로, 이는 1918년도 11월 8일을 인용하였다고 밝히며, 1925년도 라타나 교회의 예언자의 출현 날짜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지난 9년 동안 국민당의 총리와 고위 관계자들은 이 지역 마오리들의 강한 반대로 라타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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