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다이빙 회사인 NZONE은 한 미국인 관광객이 다이빙을 하다가 추락해 사망한 후에도 계속해서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주 수요일 지도관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다 와카티푸 호수에 추락한 27세의 타일러나이의 시신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NZONE은 지난주 규정을 재검토하기 위해 운영을 잠시 중단했다.
내셔널 다이브 스쿼드 경찰팀은 시신을 찾고 있으나 호수의 깊이가 수색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호수는 250에서 400미터 가량일 수 있으며 다이브스쿼드는그만큼 잠수할 수 없다고 전했다.
타일러나이는 혼자서 뉴질랜드를 여행 중이었다.
NZONE에 따르면 지도관은 3000번 이상이나 다이빙을 한 베테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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