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호 지역으로 알려진 티리티리 마탕이 섬에 쥐가 나타나면서 보전부 관계자들을 바쁘게 하고 있다.
하우라키 걸프의 자연 보호 지역이며 조류 보호 지역인 섬에 설치된 모니터링 카드와 트랙킹 터널에 쥐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마리의 쥐가 지난 1월 1일과 1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나타났으며, 두 마리의 개와 조련사 그리고 네 명의 보전부 직원들이 추가로 50개의 트랩과 60개 이상의 트랙킹 터널들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리티리 마탕이 섬은 1993년부터 쥐를 포함한 유해 동물들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보호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언제가 될 지 몰라도 유해 동물이 완전히 제거되었다는 확신이 있을 때까지 쥐를 잡기 위하여 계속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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