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가격이 오르면서 담배를 줄이거나 끊도록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담배류의 가격은 1월 1일부터 10%가 올랐으며, 와이카토 보건 위원회는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와이카토 보건 위원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5백명 정도가 금연 안내를 받아 담배를 끊었으며, 이 중 57%는 마오리인 것으로 밝혔다.
담배 가격은 지난 정부의 2016 예산안에 따라 매년 1월 1일을 기하여 앞으로 4년 동안 10%씩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하여 2025년 전국을 스모크 프리 나라로 목표를 정하고, 흡연자 수가 전국민의 5% 미만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