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해안 어느 곳에서도 조개류를 채취하여 먹는 데에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다시 알려졌다.
기초 산업부는 어제 노스랜드의 서해안과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의 조개류 독성 위험 경고를 해제했다.
이로써, 뉴질랜드의 어느 해안이던 조개류 독성 경고는 한 곳도 없게 되었다.
기초 산업부의 관계자는 최근의 조개류와 이끼류 채취 조사에서 먹어도 안전한 수준으로 되었다고 밝혔다.
독성으로 채취를 하지 못하도록 한 경고판들은 모두 곧 수거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