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부부 집에 무단 침입해 폭행한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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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9. 11:56
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지난 주 토요일(18일) 저녁 뉴플리머스(New Plymouth)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부부가 갑작스런 가택침입자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노인부부는 집안에 있었고 한 청소년이 집 안으로 침입해 이들을 무기로 폭행하고 달아났다고 뉴플리머스 경찰은 대변했다.
갑작스런 침입 및 무차별 공격으로 힘없는 노인들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이도 다음 날 퇴원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범인이 비열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노인부부를 공격했다며, 10대 후반의 키가 크고 마른 체형에 갈색 곱슬머리로 알려져있는 범인을 찾기 위해 수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건 당시 노인부부는 집안에 있었고 한 청소년이 집 안으로 침입해 이들을 무기로 폭행하고 달아났다고 뉴플리머스 경찰은 대변했다.
갑작스런 침입 및 무차별 공격으로 힘없는 노인들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이도 다음 날 퇴원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범인이 비열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노인부부를 공격했다며, 10대 후반의 키가 크고 마른 체형에 갈색 곱슬머리로 알려져있는 범인을 찾기 위해 수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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