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대학, 세계 순위 상당히 떨어져

오클랜드 대학, 세계 순위 상당히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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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대학교의 순위가 상당히 떨어지면서 대학 교육 관계자들에게 놀라움을 미치고 있으며, 만일 이러한 추이로 계속된다면 뉴질랜드 대학교들이 세계 200대 순위에 한 대학도 등재되지 못할 우려도 일고 있다.

 

오늘 공개된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 THE의 금년도 세계 대학 순위에서 뉴질랜드의 여덟 개 대학교들 중 3개 대학은 그 순위가 떨어졌으며, 다른 3개 대학은 보합 그리고 단지 두 개 대학교만이 그 순위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오클랜드 대학교는 지난 해 165위에서 27계단 밑으로 떨어져 192위를 차지하였으며, 부진한 강의 수준과 연구 실적 등으로 연구 결과의 인용 건수가 지난 해 보다 줄어드른 것으로 전해졌다. 

 

오타고 대학교는 201위에서 250위 사이에, 캔터베리 대학교와 와이카토 대학교는 351위에서 400위 사이에 자리를 잡았고, AUT 대학교와 빅토리아 대학교는 401위에서 500위 사이에, 그리고 링컨 대학교는 501위에서 600위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 옥스포드 대학교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캠브리지 대학교가 2위, 칼텍과 스탠포드 대학교가 3위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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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NZ
학교가 문제 에요 학생이문제?
NZFrontier
반면에 서울대 74위, 카이스트 95위, 성대 111위, 포항공대 137위로 나오는군요.
tw0280
S K S P대로 애들을 보내만 되겠습니다.
한육백
영국에서 조사한 자료라 보통 영어권 학교들은 논문이나 학회인용 등에서 유리한데도 불구하고..뉴질랜드는 영어권임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추락하고 있다는건 심각하네요. 반면 한국대학들의 상승세가 눈여겨볼만 합니다. 이제 한국 대학도 영어강의가 많아지고 영어권에서 공부하다 온 학생들이 많아서 영어논문등의 발표가 많아지는거같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본인들만 희망한다면 한국으로 대학 보내고 싶네요. 여기 대학나와봤자 호주에서도 안알아주는데..그냥 뉴질랜드 내수용이지요. 한국에서는 오클랜드라고 하면 미국 캘리포니아 oakland인줄 알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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