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인력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서비스업 인력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3 2,861 KoreaPost

정부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서비스업 인력이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는 앞으로 영업, 접대, 노인 돌보미 등의 분야에서 향후 3년 간 20만 명의 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과 운동 산업에 붐이 일고 있으며 인구는 고령화 되어가고 경제는 성장하고 있어 서비스 업계의 인력이 더더욱 필요하다. 

 

이번 조사를 지원한 Your Service Aotearoa 의 브루스 로벗슨씨는 인력 부족은 심각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폴 골드 스미스 고용부 장관은 경제가 성장할 수록 키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생길 것이며 우리는 인구 성장 비율보다 일자리 성장이 더 빠르다고 주장했다. 

 

어제 발표된 뉴질랜드의 현재 실업률은 13만 2천 명으로 지난 3개월 간 하락했다. 

 

단기간의 해결책으로 비지니스들은 새 이민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나 새로운 비자 규정이 발효되면 인력 부족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 실업률은 13%이며 산업 훈련 단체들은 이들을 노동 인구에 투입시키기 원하고 있다. 

 

무역 조합의 리차드 웨그스타프씨는 서비스 직종은 급여가 가장 낮은 업종 중 하나라고 밝혔다. 

 

어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서비스 업종은 현재 급여가 빠르게 낮아지고 있는 업종 중 하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4c358ff76179df8c81332354487acb0d_1493847528_8695.jpg
 

해리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민법을 저렇게 강화시켰단 말이지
kpga11256
80~90년대 까지만해도 이나라는 낙농업 수출로 근근히 살아가던 나라였죠..
인구도 적어서 경제창출 효과도 적었구요..
그래서 내세운게 이민자을 받는거였고...
상대적으로 쉬운 이민법으로 많은 아시안들이 몰리기 시작했죠..

헌데 언젠가 부터 관광업이 호황을 이루고..(이미 낙농업 수출해서 버는돈을 추월한 상태..)
경제가 좋아지니 이젠 아시안들이 이민으로 들어와서 경제창출할 필요가 없어지었지요..
그러다 보니 이젠 아시안들이 눈에 가시가된거죠..
요즘은 오히려 많은 아시안 이민자을 사회 문제인양 대하죠...

백인들은 겉으로는 평화..민주주의..하고 떠들지만
어느인종보다도 잠재적 인종차별을 가지고있는 인종이죠..
흑인이나 황인종이 먼저 백인을 인종차별을 하지는 않지요..
세계역사을 봐도 백인이 먼저 흑인과 황인종을 인종차별을 하였지요...

그래서 현시점에서 아시안들은 그저 집값이나 올리고,일자리나 뺏고,시끄럽고, 환경이나 파괴하는 그런 인식으로 변화고 있는거죠..

정치권들은 이에 편승하다보니 이번에 강력한 이민법이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나라 키위들은 3d인력난 같은거에는 관심이 없구요...
(요즘 이민성 워크비자 정말 잘안줍니다...인력난을 무시합니다...오히려 "그러니깐 키위 고용하면 되지 않냐"고 하면서 기각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오로지 지금 당장 아시안들이 많아지는것을 싫어하는거죠..

그러니 이민법이 완화되려면 세계적 경제 불황으로 이나라에 관광객 수가 현져하게 떨어지거나..
뉴질랜드 경제가 악화되어서 IMF한방 맞아야 이민법이 완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허나 지금의 경제지표,관광호황 으로는 최소 몇년간은 이민문을 꼭꼭 닫으리라 생각합니다...
뉴질만세
이민자 고용할려면 연봉 5만불이상 줘야 워크비자준다면서? 그래서 미리 워킹홀리데이 3천명으로 늘렸군아?
이제 서비스업은 죄다 워홀이 지배할듯 학생들이나

오클랜드 나이트클럽에서 총기사고 부상자 발생

댓글 0 | 조회 2,289 | 2017.05.14
남부 오클랜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중상자가 생겼다. 마누카우 경찰은 5월 14일(일) 새벽 2시 30분에 카벤디쉬(Cavendish) 드라이브… 더보기

교통사고 아닌 돌발상황으로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

댓글 0 | 조회 1,392 | 2017.05.14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한 사람이 교통사고가 아닌 ‘의료적 문제(medical event)’로 도로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세인트 존 앰뷸런스 측에 따르면, 사… 더보기

성큼 다가온 겨울 “영하의 기온 속에 ‘Ice halo’ 현상 촬영돼

댓글 0 | 조회 1,670 | 2017.05.14
전국 곳곳에서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보기 드문 자연 현상이 카메라에 잡혔다. 5월 13일(토) 밤에 마운트 쿡 인근에 설치된 ‘메트서비스(MetServ… 더보기

위험한 도망자 공개 수배한 넬슨 경찰

댓글 0 | 조회 1,176 | 2017.05.14
경찰이 위험한 한 남성 용의자를 공개적으로 수배하면서 주민들이 접근하지 말도록 경고했다. 넬슨 경찰은 5월 14일(일) 오전에 2개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넬슨 출신… 더보기

1.5세대가 주축으로 등장한 CHCH한인회 “이정은 회장과 양거성 감사 선임”

댓글 0 | 조회 2,577 | 2017.05.13
신임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장과 감사에 지금까지의 전임 회장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어진 이른바 ‘이민 1.5세대’라고 할 수 있는 교민들이 선임됐다. 5월 13일… 더보기

거대한 사이버 공격, 랜섬웨어란? 보호방법은?

댓글 0 | 조회 2,794 | 2017.05.13
12일 금요일부터 시작해 13일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사이버 공격에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랜섬웨어란 무엇인지 그것에서 내 컴퓨터를 안전하게 보호… 더보기

태풍 데비 피해지역, 태풍 도나 영향으로 또다시 물에 잠겨

댓글 0 | 조회 1,359 | 2017.05.12
지난 달 싸이클론 데비가 몰고 온 비로 많은 지역이 침수되었던 기스본과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 세력이 많이 약화된 싸이클론 도나의 영향으로 어제 밤부터의 집중 … 더보기

대기시간 줄이면, 응급실 긴급환자 절반 정도 목숨 구할 수 있다고

댓글 0 | 조회 1,148 | 2017.05.12
병원 응급실에서 대기 시간을 여섯 시간으로 줄일 수 있다면 긴급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의 절반 정도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한 조사 연구에서 나타났다.오…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상점 절도범 65명,가중처벌 강도 혐의 판결

댓글 0 | 조회 1,105 | 2017.05.12
지난 2월 이후 오클랜드 지역의 상점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에서 65명이 가중 처벌 강도 혐의로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의 고위 관계자는 와이테마타와 오클… 더보기

관광지 개발. 진입로 및 편의시설 개선 등에 정부 자금 지원

댓글 0 | 조회 672 | 2017.05.12
자연 환경과 관광지 보호 업무를 맡고 있는 보전부에게 관광지의 개발과 진입로 및 편의 시설 개선 그리고 때때로 혼잡한 유명 트래킹 코스의 관리 및 외국 관광객들에… 더보기

짝퉁 핸드백 훔쳤던 유명 모델 소피아 나쉬 “유죄 처벌 면해”

댓글 1 | 조회 1,746 | 2017.05.12
가짜 명품 핸드북을 훔친 혐의로 법정에 섰던 뉴질랜드의 유명모델이 가까스로 처벌을 피했다. 5월 12일(금) 오전에 오클랜드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담당 판사… 더보기

주유소 무장강도 일당 추적하는 해스팅스 경찰

댓글 0 | 조회 1,599 | 2017.05.12
총기를 들고 주유소를 털었던 강도 일당을 경찰이 뒤쫓고 있다. 5월 12일(금) 해스팅스 경찰은, 당일 새벽 1시 30분경에 해스팅스 시내의 오마후(Omahu) … 더보기

CHCH경찰 “백화점 꿀도둑을 잡아라”

댓글 0 | 조회 1,963 | 2017.05.12
경찰이 백화점에서 꿀을 훔친 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5월 12일(금) 시내의 발렌타인스(Ballantynes)…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발견된 시신 “한달 전 실종됐던 50대 수의사”

댓글 0 | 조회 1,362 | 2017.05.12
지난 5월 10일(수) 오클랜드 남동부의 윗포드(Whitford)의 한 집에서 발견된 시신은 인근 지역에서 한달 전에 실종됐던 50대 남성인 것으로 신원이 확인됐… 더보기

경보 작동으로 비상착륙 요청했던 AirNZ 국내선

댓글 0 | 조회 697 | 2017.05.12
국내선 여객기 한 대가 비상착륙을 요청하는 바람에 해밀턴 공항 인근의 도로가 한동안 차단됐다. 해밀턴 공항 측과 경찰에 따르면, 5월 12일(금) 오전에 파머스톤… 더보기

자녀 학교에 내려주고 산행 나선 후 실종된 40대 여성

댓글 0 | 조회 1,519 | 2017.05.12
폭우가 내렸던 타라나키(Taranaki)산에서 40대 여성 등반객이 실종돼 현재 수색이 진행 중이다. 해당 지역 경찰에 따르면 49세로 알려진 이 여성은 지난 5… 더보기

의사들 업무량 너무 많아 더 빨리 은퇴하는 실정

댓글 0 | 조회 1,214 | 2017.05.12
의사들의 업무량이 너무 많아 점점 많은 의사들이 일찍 은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로얄 뉴질랜드 의학 대학이 밝혔다.작년에 GP 들은 매일 6만 3천 명의 환자들을 … 더보기

4살 10개월부터 학교 다닐 수 있어

댓글 0 | 조회 1,004 | 2017.05.12
아이가 5세가 되기 전에 학교에 등록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한 새로운 법이 최근 정부에서 통과되었다.지금까지는 5세가 되어야만 학교를 시작할 수 있었으나, 이제부터… 더보기

오클랜드 로얄 오크의 웨어하우스 경호원 공격 남성들 수배 중

댓글 1 | 조회 1,431 | 2017.05.12
경찰은 오클랜드 로얄 오크의 웨어하우스 경호원들을 공격한 세 명의 남성들을 수배 중이다.지난 화요일 오후 1시 50분 흰색 승용차에 타고 있던 세 명의 남성들이 … 더보기

상장기업, CEO 급여 공개하라는 압박

댓글 0 | 조회 642 | 2017.05.12
뉴질랜드의 상장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지에 대해 엄격한 압박이 가해지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뉴질랜드 증권 거래소(The New Zea… 더보기

블러프가 드디어 보였어요~ Te Araroa Trail 김혜림씨

댓글 0 | 조회 1,810 | 2017.05.11
뉴질랜드 북쪽 끝에서 남쪽 끝으로~ 3000km의 테 아라로아 트레일을 걷고 있는 돌아다니는 학교 김혜림씨, 그녀는 5월 10일 수요일 2,919km지점에서 걷기… 더보기

폴라 베넷 부총리 등 국민당의원들이 교민과 소통의 자리 마련

댓글 0 | 조회 875 | 2017.05.11
오는 5월 20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인회관에서매기 베리 국회의원, 폴라 베넷 부총리, 그리고 멜리사 리 국회의원과의 미팅에 교민들을 초청한다. 교… 더보기

10대 여성에게 접근했던 수상한 남성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1,117 | 2017.05.11
평일 저녁에 길거리에서 10대 여성에게 접근했던 수상한 남성을 경찰이 찾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에 따르면 5월 9일(화) 저녁 6시쯤 시내 서쪽 혼비(Hor…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 임시총회, 6월 10일로 변경 공고

댓글 1 | 조회 1,313 | 2017.05.11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한인회 정관에 의거해 제14대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임시 총회에 관하여 4월 21일에 공고 하였다.이 공고에 의하면 5… 더보기

넬슨 서부 최대 200mm까지, 전국에 비 소식

댓글 0 | 조회 930 | 2017.05.11
사이클론 도나의 영향으로 습한 열대 공기가 들이닥친 뉴질랜드에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다.이러한 일기 예보는 바람의 방향 등으로 인해 수시로 바뀔 수 있으므로 최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