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까지 불러온 갱 단원들 간의 말싸움

총격까지 불러온 갱 단원들 간의 말싸움

0 개 1,795 서현

라이벌 갱단 단원이 공공장소에서 논쟁을 벌이다 급기야 총까지 쏴대 무장경찰이 출동했다.

 

베이 오브 플렌티 경찰에 따르면, 4 22() 오전 10시경에 로토루아 도심에서 가까운 쿠이라우 파크(Kuirau Park) 마켓의 어린이 놀이터 인근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현장에 긴급히 출동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서 조사를 통해 한 차량에 남아 있던 총탄 구멍들을 발견했으며, 당일 오후에 체포 영장을 발부받고 특수무장경찰(AOS)의 협조 하에 27세의 한 남성을 체포했다.

 

총기 발사와 불법소지, 공공질서를 파괴한 혐의를 받는 그는 24()에 로토루아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인데, 사고가 난 시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열리는 이른바 토요 마켓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당시 인파로 한창 북적거리는 공공장소에서 이 같은 사건이 벌어져 무고한 사람들이 다칠 수도 있었지만 아무도 안 다친 게 정말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매우 중대한 사건이며 누구든지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당시 목격자나 사건과 관련된 영상 등을 가진 이들은 경찰에 연락해주도록 당부했다. (사진은 쿠이라우 파크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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