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happy" 행복 바이러스에 다시 기운내... 김혜림씨

"I am happy" 행복 바이러스에 다시 기운내... 김혜림씨

0 개 1,409 노영례

3,000km Te Araroa Trail 을 걷고 있는 김혜림씨, 이제 남섬 남쪽 끝을 향해 한발한발 가까이 걷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4월 6일 테카포 호수 인근에서 핸드폰을 물에 빠뜨려 자료 복구와 수리를 위해 크라이스트처치로 되돌아오는 소동 끝에 4일간의 일정을 허비한 후 다시 걷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걷던 곳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테카포로 가는 차량을 얻어 타는 것이 쉬울 줄 생각하고 히치 하이킹을 시도했지만,  의외로 난관에 부딪혀 이틀 만에야 테카포의 걷기 지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다. 

 

아직 핸드폰 수리는 되지 않았고 빌린 아이폰을 가지고 트레일 앱을 다운로드받아 다시 걷기 시작한 그녀는 둘째날부터 비를 만났고 무려 6일간 비가 계속될 수 있다는 일기 예보에 걱정이 앞섰다. 

 

예상치 않았던 일들이 그녀의 마음을 가라앉게 했고 계속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했다.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2669_293.jpg 

 

그러나, 테카포를 출발해 도착한 레이크 푸카키는 정말 아름다왔다.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3106_1158.jpg
 

그날 걷기에서 숙소까지 가려면 무려 48km 를 걸어가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중간 푸카키 호수변에 텐트를 치고 하루 묵으면서 마음을 가다듬었다.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3132_1924.jpg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3147_6182.jpg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3161_3744.jpg
 

푸카키 호수 인근에서 텐트를 칠만한 곳을 찾으며 걸을 때 연어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3186_1149.jpg
낚시를 하던 한 사람이 말을 걸어왔고 북섬 끝에서 걷기 시작해 남섬 끝까지 테 아라로아 트레일을 걷고 있다고 했더니, 그 낚시꾼이 자신이 갓잡은 연어 한마리를 보여주며 선물로 주겠노라고 했다.

 

얼결에 연어를 비닐 봉투에 담아 얻어 다시 걸음을 재촉하며 든 생각은 그 연어를 어떻게 요리하지?였다.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2528_3962.jpg
 

도무지 봉투 속의 연어를 손대기도 난감하던 차에 또 다른 낚시꾼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연어를 보여주며 어떻게 요리해먹느냐고 물어보았다.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3231_3129.jpg
 

그는 연어 요리에 대해 여러가지를 설명해주었고 설명이 끝나자마자 연어를 요리해서 나눠 먹지 않을래? 연어 요리를 못하겠어. 라고 말했다.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3255_4261.jpg
 

같이 있던 어린 손자손녀들과 함께 그 낚시꾼은 잠시 생각했다가 그러면 구워먹자고 하더니 잘라서 요리를 해줬다. 그 가족과 함께 연어를 나눠먹고 한 토막만 저녁 식사로 챙겨서 다시 길을 떠났는데 이 작은 해프닝이 추억으로 남았다.

 

그날 이후, 비를 맞고 걷는 것은 참 힘들었다. 하루 종일 빗속을 걷고 밤에 텐트를 치고 자고, 다음날 아침 습기 가득한 텐트를 다시 가방에 넣어 길을 떠나야 하는 힘겨움 속에 자전거를 타고 가는 여행객을 만났다.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2624_355.jpg
 

호주에서 뉴질랜드를 방문한 그녀는 자전거 트랙을 따라 예정된 일정으로 움직이고 있었는데 가까운 홀리데이 파크에 숙소 예약이 되어 있다며 마침 침대가 하나 남으니 빗속에서 텐트를 치지 말고 괜찮다면 그 곳에 하루 묵어도 된다고 했다. 그녀 덕분에 그날은 비를 피해 텐트를 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다음날에도 비는 계속 내렸고, 호주에서 온 그 친구는 자전거를 타고 김혜림씨는 걸어서 다시 길을 떠났다. 그날 일정에서 38km를 걸어야 다음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빗속을 걸어 그 곳에 도달할 수 있을 지 자신이 없어서 중간에 텐트를 치려고 했다. 그러나 35km 지점에 도착했을 때 날이 어두워졌고 텐트 칠 적당한 곳을 찾지 못했다. 조금만 더 가보자 하고 걷다가 보니 계속 앞으로 나아갔고 깜깜한 어둠 속에서 그날 출발했던 곳으로부터 38km 지점의 숙소에 도착했다. 

 

전날 숙소 호의를 베풀어주었던 호주 여성은 그날 아침 헤어지며 혹시 가능하다면 자신이 묵을 예정인 38km 지점에 위치한 롯지의 방에 재워줄 수 있으니 만약 도착하면 연락하라고 했었다. 그녀는 자전거 트랙 여행을 하면서 숙소까지 패키지로 예약을 해두었고 혼자서 방 하나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고 친절하게 말해 주었었다.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3877_5168.jpg
 

그렇게 두번째로 그녀의 숙소에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빗속을 걷다가 도착한 그 곳은 여지껏 묵었던 그 어떤 숙소보다도 안락하고 좋은 시설을 가진 곳이었다.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3346_1862.jpg
 

핸드폰을 물에 빠뜨리는 일로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가라앉았던 마음이 이렇게 두 번의 행운으로 숙소 호의까지 접하며 점차적으로 기운을 되찾았다.

 

호주에서 온 그 자전거 여행객은 항상 밝은 표정으로 "I am happy" 를 입에 달고 있었고 그녀와의 대화는 충분하게 마음에 활기를 불어 일으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3311_5855.jpg
 

자전거 트랙과 걷기 트랙은 일치해서 함께 갈 때도 있고 서로 다른 길을 갈 때도 있다. 호주 여행객과 마지막 만난 것은 두번째 호의를 받은 숙소에서 출발했던 낮이었다. 잠시 서로 다른 길로 헤어졌다가 중간에 길이 합쳐지는 곳에서 한 시간 먼저 출발한 김혜림씨는 우연히 또다시 호주 여행객을 마주쳤고 둘은 반갑게 인사를 하며 대단한 인연이라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그러고는 김혜림씨는 산 속으로 트레일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3366_1758.jpg
 

4월 21일 저녁, 김혜림씨는 애로우타운을 2km 앞두고 산 속에 텐트를 쳤다고 알려왔다. 퀸스타운 이동석 한인회장은 퀸스타운 한인회 임원들과 김혜림씨의 걷기에 힘을 북돋워주기 위해 숙소와 식사 제공을 해주겠다고 밝혔다. 김혜림씨는 22일 토요일 애로운타운에 도착했고 이날은 이동석 한인회장님 댁에서 하루 신세를 지고 23일 일요일 퀸스타운을 통과하는 테 아라로아 트레일을 걷는다고 알려왔다.

 

 

6ba3a2beaff0e3ff431f37e7688f2e91_1492903580_1833.jpg

 

 

>>퀸스타운의 걷기 소식은 다음에 이어집니다.

>>코리아포스트는 김혜림씨의 3,000km Te Araroa Trail 의 무사한 마무리를 기원하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혜림씨의 걷기에 도움을 주거나 초청 강연 등의 연락을 하고 싶은 분은 카톡 아이디 nzreporter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링크

1.  ▶ 150일간의 일정, 김혜림씨 북섬 끝으로...

2.  ▶ 150일간의 걷기 김혜림씨, 3일차 90 Mile Beach

3.  ▶ 150일간의 걷기 김혜림씨, 5일차 90마일 비치여 안녕~ 

4.  ▶ 150일간의 걷기 김혜림씨, 헤레키노 숲 트랙으로… 

5.  ▶ 거친 길 뒤에는 평온한 길, 케리케리 도착~ 

6.  ▶  KeriKeri에 도착하기까지 산넘고 강건너~ 150일 걷기 김혜림씨

7.  ▶ 26일은 Camp Waipu Cove를 출발해~ 150일간의 걷기 김혜림씨 

8.  ▶ 북쪽 끝에서 447km 지점 도착~ 도전! 나만의 걷기 김혜림씨

9.  ▶ 테 아라로아를 느껴보아요~ 도전! 나만의 걷기, 김혜림씨

10. ▶ 산을 벗어나 오레와 비치에...도전! 나만의 걷기, 김혜림씨 

11. ▶ 동포의 따스한 정이 새로운 힘으로~ 도전! 나만의 걷기, 김혜림씨​

12. ▶ 당신의 작은 손길이~ 새로운 희망으로…케냐 소녀 돕기 프로젝트 

13. ▶ 바늘 한땀에 나눔의 마음을...케냐소녀 돕기 프로젝트, 귀한 시간으로 

14. ▶ GODZone참가의 추억이 뉴질랜드를 다시 찾게 했어요~  

15.▶김혜림씨, "따라하는 사람 있으니 힘내라!"에 기운차려서...

16. ▶ 소중한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힘을 받아...

17. ▶28일은 남섬 넬슨에서~ 도전! 나만의 걷기 강연

18. ▶넬슨 타스만 한인회에서 강연을 마치고 남섬을 걷고 있는 김혜림씨

19. ▶Te Araroa의 하이라이트 Waiu pass를 지나...김혜림씨는 지금 어디쯤...

20. ▶ 한 명은 남으로...또 한 명은 북으로...김혜림씨와 김동욱 청년


돌아다니는 학교3, '케냐 소녀들의 꿈을 향해 함께 걸어요'

 

 

“이민 1.5세대가 주축으로 등장한 CHCH 한인회 선거”

댓글 0 | 조회 1,775 | 2017.05.04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의 신임 회장과 감사 선거에 교민 1.5세대에 해당하는 젊은 교민 두 명이 각각 회장과 감사 후보로 단독 출마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인회는 … 더보기

김혜림씨, 퀸스타운 한인회 후원으로 장비를 추려서...

댓글 0 | 조회 2,133 | 2017.05.02
Te Araroa Trail 3,000km 를 걷고 있는 돌아다니는 학교 교장 김혜림씨, 그녀는 퀸스타운 한인회 후원으로 휴식과 장비를 추려서 다시 남쪽으로 길을…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12회 정기 공연 성료

댓글 0 | 조회 1,529 | 2017.05.01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12회 정기 공연이 지난 29일(토) Ellerslie, Michael Park 학교 강당에서 43명의 클래식 기타 합주단과 많은 교민, … 더보기

여승배 제 17대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 취임사

댓글 1 | 조회 1,548 | 2017.04.26
친애하는 재뉴질랜드 한국교민 여러분,제17대 뉴질랜드대사로 부임한 여승배입니다.지난 4.19 Petsy Reddy 뉴질랜드 총독에게 신임장을 제정함으로써 대한민국…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먼저 투표한 사람, 양진우씨

댓글 7 | 조회 17,159 | 2017.04.25
제 19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4월 25일 시작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뉴질랜드, 한국보다 3시간 빠른 이 곳에서 19대 대통령을 뽑는 재외 투… 더보기

가수 김범수 싸인회 성료

댓글 0 | 조회 3,648 | 2017.04.24
가수 김범수가 오클랜드 공연을 하루 앞두고 오늘 오후 4시 30분, 헬스NZ 씨티점에서 팬 싸인회를 가졌다. 30분으로 제한된 시간이었지만 200여명의 뉴질랜드 … 더보기
Now

현재 "I am happy" 행복 바이러스에 다시 기운내... 김혜림씨

댓글 0 | 조회 1,410 | 2017.04.23
3,000km Te Araroa Trail 을 걷고 있는 김혜림씨, 이제 남섬 남쪽 끝을 향해 한발한발 가까이 걷고 있다는 소식이다.지난 4월 6일 테카포 호수 … 더보기

제호 595호 코리아 포스트가 4월 26일에 발행됩니다

댓글 0 | 조회 803 | 2017.04.22
오는 4월 26일에 발행되는 제호 595호에는 뉴질랜드 기타앙상블에서 클래식 기타 연주를 하는 염지웅씨와의 인터뷰, 핫 이슈가 되고있는 뉴질랜드 경제뇌관 ‘가계부…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기억된 세월호, 지성이 부모님 해럴드지 인터뷰

댓글 1 | 조회 3,068 | 2017.04.20
뉴질랜드 해럴드지에 한국의 세월호 희생자 중 지성이 부모님의 인터뷰가 지난 4월 18일에 실렸다. "Sewol ferry disaster remembered in… 더보기

세계한인언론인협회로 대통합 출범

댓글 0 | 조회 1,079 | 2017.04.20
양대 동포언론단체 통합으로 한인동포사회에 귀감이 될 듯9년만에 100여 동포 언론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로 한 둥지마련4일차 통합총회에서 한 목소리로 김소영 전용창 … 더보기

국외 선거운동 관련 다음 사항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0 | 조회 1,009 | 2017.04.20
1. 공직선거법 제218조14의 제1~3항에 따르면, 정당 및 후보자만이 아래의국외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O 국내 위성방송시설을 이용한 방송광고 O국내 위… 더보기

재외한인언론인대회, 18일 각 정당에서 정책을 발표해

댓글 0 | 조회 736 | 2017.04.19
전 세계의 재외한인언론사들이 대통합의 기치를 내걸고 모국 대한민국에 모여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재외한인언론인대회'를 열고 있다.​​… 더보기

“전세계 재외동포언론인들, 통합을 위해 한 목소리”

댓글 0 | 조회 824 | 2017.04.14
전 세계의 재외한인언론사들이 대통합의 기치를 내걸고 모국 대한민국에 모인다. (사)재외동포언론인협회(회장 김소영 밴쿠버 중앙일보 발행인)와 (사)세계한인언론인연합…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뉴질랜드 시민권자의 재외선거 투표 참여시 조치사항 안내

댓글 0 | 조회 1,961 | 2017.04.13
우리나라 국적법상 뉴질랜드 국적(시민권)을 자진하여 취득한 경우에는 대한민국 국적상실 신고를 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게 되어 있습니다.이에 따라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2회 공연, 4월 29일 예정.

댓글 0 | 조회 1,072 | 2017.04.12
뉴질랜드기타앙상블이 오는 4월 29일저녁 7시에Ellerslie에있는Michael Park School Auditorium(55 Amy Street Ellersl… 더보기

제19회 재외동포 문학상 작품 공모

댓글 0 | 조회 1,576 | 2017.04.10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제19회 재외동포 문학상>공모전을 시행한다. 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동포의 한글문… 더보기

제호 594호 코리아 포스트가 4월 12일 발행됩니다

댓글 0 | 조회 963 | 2017.04.08
오는 4월 12일에 발행되는 제호 594호에는 조이플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이능진씨의 40년 음악 인생 이야기와 식을 줄 모르는 주택투자 열기 등 다양한 이슈와 따… 더보기

한국, 뉴질랜드 데이비스컵 첫날 경기 1승 1패

댓글 0 | 조회 1,166 | 2017.04.08
4월 7일 오클랜드 ASB Tennis Areana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테니스 경기에서 한국과 뉴질랜드 대표팀은 단식 경기에서 홍성찬(명지대) 선수는 아쉽게 기권… 더보기

한국 테니스 국가대표팀, 뉴질랜드 팀과 경기를 앞두고...

댓글 0 | 조회 3,477 | 2017.04.06
4월 7일부터 9일까지 ASB Tennis Areana에서는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맞붙는 데이비스 컵 대회가 열린다.이 대회를 앞두고 6일 오전… 더보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 골든벨 행사 개최

댓글 0 | 조회 1,811 | 2017.04.05
지난 4월 1일 오클랜드 노스쇼어 이벤트 센타에서 9000여명의 한인들이 함께 모인 한인의 날 행사장에서 민주평화통일 골든벨 퀴즈대회가 펼쳐졌다. 이번 민주평통 … 더보기

제19대 대선, 재외선거인등 역대 최다 29만 7천여 명 신청

댓글 0 | 조회 1,542 | 2017.04.05
제 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인등 신고 신청자 수가 역대 최다인 297,91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한국시각 3월 31일 13시 현재로 제 1… 더보기

4월 7일부터 열리는 테니스 대회, 한국 대표팀 참가

댓글 0 | 조회 1,679 | 2017.04.04
4월 7일부터 ASB Tennis Areana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데이비스 컵 테니스 대회에 한국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경기는 4월 7일 오전 11시… 더보기

재외동포재단 “2017년 전통문화용품 지원사업” 안내

댓글 0 | 조회 1,342 | 2017.04.04
재외동포재단은 “2017년 전통문화용품 지원사업”을 아래와 같이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수요조사 주요 내용 ¡ 사 업 명 : …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국적이탈신고

댓글 0 | 조회 4,111 | 2017.04.03
국적이탈이란외국출생들의사유로대한민국국적과외국국적을함께가지고있는우리나라국민("복수국적자"라고함)이대한민국국적을포기하는것을말하며남자는만18세가되는해의3월말까지,여자는… 더보기

2017 한인의 날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댓글 0 | 조회 2,944 | 2017.04.02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2017 한인의 날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행사를 진행하는 한인회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 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