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수상이 어제(17일) 오클랜드에서 열린 중국인들의 새해 축제에 참석한 후 강단에서 내려오다 넘어져 팔 두군데가 부러지는 사고가 났다.

오늘 전문의에게 검사와 치료를 받은 것으로 대변인이 말했지만 더이상 자세한 증상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오는 화요일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올 첫번째 내각 회의가 있을 계획이지만 팔에 기부스를 하고 참석해야 할 형편이 됐다.

존키는 지난주 5명의 정부 경제 관료들과 만나 최근 정부 재정 상태와 오는 2011년까지 실직자 수가 현재보다 두배가 되는 170,000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과 올해 경제 상황이 현재 상태로 머물 것이라는 보고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오는 2월 4일 현재 국제적 재정상태와 경제위기로 뉴질랜드 비지니스가 하강할 것으로 보여 이를 도와 줄 계획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오는 2월 27일에는 경제인들과 관련 연합 단체들과 만나 고용창출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