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기간 늦추자는 의견 빠르게 늘어나.....

여름 휴가 기간 늦추자는 의견 빠르게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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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연초로 이어지는 12월 하순과 1월 초의 여름 휴가 기간을, 날씨가 더 뜨겁고 더운 기간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반인들의 지지와 일부 정치인들의 동조로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 2백 여 명의 헤랄드 온라인 여론 조사 응답자들 중 65%는 여름 휴가 기간을 늦추자는 데에 동의를 하고, 이 중 31% 1월과 2월로 늦추자는 데에 의견을 표시하였으며, 34% 2월과 3월로 늦추자는 데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시민들은 비교적 날씨가 불안정한 12월과 1월초보다는 더 뜨거운 1월 중순 이후부터 2월 또는 3월 초까지가 휴가 기간에 더 적합하다고 하며, 특히 2-3월 학기 중 뜨거운 날씨에 어린 학생들이 등하교 하는 모습이 오히려 안타까운 모습이라고 휴가 기간 변경에 뜻을 표하였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 중 26%는 변경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피터 던 미래 연합당 당수는 더 많은 국민들의 뜻을 취합하여 국회에서 추진할 것으로 밝혔으며, 앞으로도 2-3년은 더 있어야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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