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영업하는 맥도널드 새벽에 덮친 3인조 강도

24시간 영업하는 맥도널드 새벽에 덮친 3인조 강도

3 2,807 서현

24시간 영업하는 패스트푸드 점포에 3인조 강도가 들어 금품을 뺏어 달아났다.

 

사건은 1 24() 새벽 3시 직후에 와이카토 지방 헌틀리(Huntly)의 그레이트 사우스(Great South) 로드에 있는 맥도널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발생했는데, 당시 안에서는 24시간 드라이브-인 점포 운영을 위해 직원 3명이 근무 중이었다.

 

망치와 쇠몽둥이로 무장하고 복면을 한 범인들은 정문을 통해 침입해 직원들을 바닥에 엎드리라고 말한 후 주로 현금을 중심으로 금품을 강탈하고 밖에 주차돼 있던 차를 타고 도주했다.

 

이들의 범행은 순식간에 이뤄졌으며 직원들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현장조사를 마친 후 빠른 시일 내 범행 장면과 차량에 대한 CCTV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히고 관련 정보가 있으면 헌틀리 경찰서(07 828 7560)Crimestoppers(0800 555 111)로 신고를 당부했다.

 

 

 

Stoneyhunga
영상 공개 하면 머 경찰이 잡기나 하냐? 맥도날드한테 보험들었냐고 물어보겠지
뿜뿜
명불허전 헌틀리...
kpga11256
요즘 뉴질랜드 사건사고보면 이젠 뉴질랜드도 안전한 국가는 아닌것같음..
특히 밤거리 아시아인이 다니기는 무섭더라구요..

PYO, 딸기는 6일까지 블루베리는 2월말까지

댓글 0 | 조회 6,310 | 2017.02.05
직접 농장에서 과일을 수확해 구입할 수 있는 PYO(Pick Your Own)농장들, 딸기는 2월 6일 와이탕이데이까지 문을 열고 블루베리는 2월말까지 문을 연다… 더보기

한밤중 침실에 침입한 불청객, 경찰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850 | 2017.02.05
 서부 오클랜드의 한 가정 침실에 침입한 한밤중의 불청객으로 인해 주인 부부가 놀라 경찰에 신고했다. 오늘 새벽 1시 50분경, 그린하이츠에 사는 이들 부부는 잠… 더보기

직접 참여하는 퇴비 만들기 워크샵,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댓글 0 | 조회 2,470 | 2017.02.04
텃밭 가꾸기나 무공해 야채를 직접 키우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퇴비 만들기 Hot Compost workshop이 2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더보기

럭비 선수들과 사진찍고~ 사인받고...2017 NRL Auckland Nines …

댓글 0 | 조회 1,570 | 2017.02.03
2월 3일 아오테아 광장에서는 2017 NRL Auckland Nines FAN DAY 이벤트가 있었다. 2월 4일부터 이든 파크 경기장에서 시작되는 럭비 경기를… 더보기

외국관광객 폭행 후 렌터카 뺏어 타다 교통사고 낸 10대 청소년

댓글 0 | 조회 2,035 | 2017.02.03
심야에 만취해 외국 관광객 커플에게서 렌터카를 뺏어 몰고 가다 사고를 낸 10대가 법정에 서서 처벌을 앞두고 있다. 사건은 지난 1월9일(월) 자정 무렵에 크라이…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대규모 전복 불법채취 적발해낸 신참 감독관들

댓글 2 | 조회 4,193 | 2017.02.03
불법 어획물 포획을 단속하는 업무에 갓 투입됐던 두 명의 신참 어업부 직원들이 오클랜드 서부에서 대규모로 전복(paua)을 불법으로 잡은 사람들을 적발해냈다. 2… 더보기

텃밭 동호인에게 반가운 소식, 퇴비 만드는 방법 무료 워크샵

댓글 0 | 조회 2,990 | 2017.02.03
Kaipatiki Project 에서 2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Hot Compost workshop이 있다는 소식이다.이 workshop은 현… 더보기

키위, 와이탕이에 대한 이해 수준 매우 낮아

댓글 0 | 조회 1,164 | 2017.02.03
와이탕이 연휴를 맞이하면서, 키위들의 와이탕이에 대한 이해가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헤럴드 지는 어제 오클랜드 시내에서 행인들에게 와이탕이의 서명 연도… 더보기

비만과 노령의 임산부 늘어, 신생아 중환자실 수용능력 더 필요

댓글 0 | 조회 1,282 | 2017.02.03
임산부의 나이가 많아지고, 이에 따른 출산 위험이 높아지고 또 신생아의 건강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로 신생아 중환자실의 수용 한계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 더보기

빌 잉글리쉬 총리, 미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서신 받아

댓글 0 | 조회 1,163 | 2017.02.03
빌 잉글리쉬 총리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의 전화를 아직도 기다리고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서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잉글리쉬 … 더보기

오클랜드와 웰링턴 주택 렌트비, 크게 오르고 있어

댓글 0 | 조회 2,458 | 2017.02.03
주택 수요가 높은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렌트 주택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최근의 노동시장과 세입자의 자료에 따르면 두 도시의 렌트 가격이 임금 상승률보다 빠르… 더보기

페이팔 공동창업자 Peter Thiel 시민권 획득, 매매 비판 일어

댓글 0 | 조회 1,259 | 2017.02.03
페이팔의 공동창업자이자 페이스북의 최대 주주인 미국 사업가 Peter Thiel의 2011년도 시민권 취득과 관련하여 시민권 매매라는 정치권의 비판이 일고 있다.… 더보기

보호종인 새 해치면 최고 2년형 or 벌금 10만달러

댓글 0 | 조회 682 | 2017.02.03
이번 주에 Hauraki Gulf의 Little Barrier 섬에서 보호종인 새가 적어도 다섯 마리 총에 맞아 죽었다.슴새과인 Fluttering shearwa… 더보기

경매에 올라 큰 관심 끌고 있는 맥도날드 놀이기구들

댓글 0 | 조회 1,831 | 2017.02.02
외형을 맥도날드 햄버거 등을 본떠 제작한 특색 있게 생긴 아동용 놀이기구들이 경매 사이트인 TradeMe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각각 ‘A Mayor McC… 더보기

노인 대상의 전화회사 사칭 통신사기 극성, 타스만에서만 12만불 피해 발생

댓글 0 | 조회 1,243 | 2017.02.02
전화회사를 사칭해 노인들을 목표로 한 통신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뉴질랜드 경찰에는 전화를 이용한 사기 사건이 여러 건 신고됐으며 타… 더보기

[멜리사 리 의원] 비긴급 경찰 신고번호 개시

댓글 0 | 조회 1,968 | 2017.02.02
비긴급 경찰 신고를 위해 외우기 쉬운 전화번호가 개시되었습니다. 국민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 혹은 그보다 심각성이 덜한 문제로 경찰에 밤낮으로 연락을 취할 수… 더보기

대낮 도심에서 장총 휘두른 남성 뒤쫓는 해밀턴 경찰

댓글 0 | 조회 1,254 | 2017.02.02
와이카토 지방의 한 도시 중심부에서 대낮에 총을 휘두르던 남성이 목격돼 경찰이 해당 남성을 찾아 나서면서 주민들의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해밀턴 북동부 소도시인 … 더보기

사륜오토바이 전복, 10대 여성 2명 심각한 부상 입어

댓글 0 | 조회 1,084 | 2017.02.02
사륜오토바이(quad bike)를 타던 10대 여성들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가 전복되면서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2월 1일(수) 오후에 북섬 동해안의 작은 마을인 … 더보기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추가적인 경찰 인력 배치

댓글 0 | 조회 1,211 | 2017.02.02
향후 4년 간 범죄 감소와 재범방지를 위해 880명의 정규 경찰관을 포함한 추가적인 1125명의 경찰 직원을 위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오늘 2일 빌 잉글리쉬… 더보기

치과 의료 장치 고장, 전염성 질환 전파 가능성에 부모들 우려

댓글 0 | 조회 1,296 | 2017.02.02
어제 푸케코헤 중학교의 어린이와 성인 커뮤니티 치과에서 치과 의료 소독 장치의 고장으로 인하여, 지난 해 9월 13일부터 금년 1월 23일 사이에 치과 치료를 받… 더보기

9월 23일 총선, 각 정당 선거 준비

댓글 0 | 조회 741 | 2017.02.02
빌 잉글리쉬 총리는 이번 총선을 9월 23일에 있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국민당의 네 번 째 연속 정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경제 안정과 정부 정책의 안정을 꾀하고 있… 더보기

어젯밤 카이코우라 5.1 지진 발생, 피해는 없음

댓글 0 | 조회 1,358 | 2017.02.02
어제 밤 강도 5.1의 지진이 카리코우라 근처에서 발생하였지만, 아직까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어제 밤 11시 21분 경 카이코우라 중심부의 북쪽 1… 더보기

상업용 약품 임상실험 참여 피해자, 보상책 요구

댓글 0 | 조회 1,020 | 2017.02.02
보건 전문가들은 상업용 약품 임상실험에 참여하여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Jo Manning 교수는 공… 더보기

뉴질랜드 NGO기부금, 지난 10년동안 15% 감소

댓글 0 | 조회 601 | 2017.02.02
뉴질랜드인의 NGO 기부금이 지난 10년동안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ouncil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의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뉴질랜드 이중국적자, 미국 입국에 변화는 없지만...

댓글 0 | 조회 1,876 | 2017.02.02
미국의 이슬람 7개국에 대한 입국거부와 관련하여, 빌 잉글리쉬 수상은 뉴질랜드 이중국적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미 행정 당국과 확인된 내용을 전했다. 뉴질랜드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