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2일, 한-뉴 FTA 발효 1주년 기념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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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1/2016. 19:59
KoreaPost
뉴질랜드
대사관과 한뉴경제인협의회는 지난 11월22일(화) 14:00 오클랜드 기술대학에서 한-뉴 FTA 발효 1주년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에는 김해용 대사를 비롯하여 Todd McClay 통상장관, Melissa Lee 국회의원, Eric Barratt 한뉴경제인협의회 회장, John Luxton 아시아 뉴질랜드 재단 회장,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이호동 FTA 국내이행지원국장을 비롯하여 한-뉴 경제인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한-뉴 FTA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김해용 대사는 축하를 통해 한-뉴 FTA가 무역 및 투자뿐만 아니라 Nori Roller Coaster Boy 와 같은 시청각 제작물 공동생산, 한국의 중고등학생 뉴질랜드 방문 프로그램,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 등 광범위한 분야의 양국 간 관계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Todd McClay 통상장관은 한-뉴 FTA 발효에 따른 수출입 증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명하면서, 양국 정부가 FTA 이행에 있어 협력을 지속해가기를 희망하였다.
금번 행사 참석자들은 세미나 이후 김해용 대사 주최 리셉션을 통해 기업인들 간의 네트워킹 및 정보 교환의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