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넬 로즈가든 페스티벌에 많은 인파 몰려

파넬 로즈가든 페스티벌에 많은 인파 몰려

13일 오전 10시부터 파넬의 로즈가든에서는 1년에 한번 하는 페스티벌을 선보였다.

 

활짝 핀 장미를 구경하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나 게임 이벤트, 공연, 먹거리 장터 등을 선보인 이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아침부터 방문해서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갖가지 색상과 형태의 장미와 이름들을 확인하며 사진을 찍는 시민들, 놀이에 푸욱 빠져 흥겨워 하는 어린이들, 공연을 보며 어깨를 들썩이며 신나하는 사람들, 먹거리 장터에서 여러가지 음식들을 맛보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로즈 가든 페스티벌에서 발길을 옮겼다.

대낮에 가전매장에서 대형 평면TV 훔쳐간 간 큰 도둑

댓글 0 | 조회 3,410 | 2016.11.24
대낮에 가전판매장에 들어와 직원이 보는 앞에서 대형 평면TV를 훔쳐간 간 큰 도둑을 경찰이 찾고 있다. 티마루(Timaru)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11월 21일(… 더보기

남부 오클랜드 공원에서 신생아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719 | 2016.11.24
신생아로 보이는 아기 시신 한 구가 다리 아래 공원에서 발견돼 경찰이 아이 엄마를 찾는 등 수사에 나섰다. 시신은 남부 오클랜드 망게레(Mangere)의 망게레 … 더보기

스튜어트섬 인근 규모 5.4 지진, 노스 캔터베리에서도 여진 계속돼

댓글 0 | 조회 1,425 | 2016.11.24
남섬 최남단의 스튜어트(Stewart) 섬 인근 해저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11월 24일(목) 오전 9시 30분에 스튜어트 아일랜드에서 남서… 더보기

첫 주택 구입 희망자, 오클랜드에서도 가능성 높아져

댓글 0 | 조회 3,497 | 2016.11.24
첫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지난 몇 년 동안 처음으로 오클랜드 지역에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은 밝혔다.서른… 더보기

세 명의 어린이, 뇌수막역 가능성 질환으로...

댓글 0 | 조회 987 | 2016.11.24
세 명의 어린이들이 치명적으로 위험한 뇌수막염 가능성이 있는 질환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3개월의 유아와 4살 짜리 어린이 두 명으로, … 더보기

범죄 해결율 8.2% 떨어져

댓글 1 | 조회 1,217 | 2016.11.24
금년 상반기 동안 매일 180건의 도난 사고건이 해결되지 않은 채 미결 사건으로 처리된 것으로 새로운 자료에서 알려졌다.범죄 해결율은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 더보기

미국 교육 전문가, 정부 추진 온라인 학교 위험성 경고해

댓글 0 | 조회 798 | 2016.11.24
미국의 한 교육전문가는 정부가 추진하는 온라인 학교에 대해서 위험성을 경고했다. 중등교사연합은 정부의 계획에 반대하며 미국 웨스턴 미시간 대학교의 Gary Mir… 더보기

건설업계, 주택건설과 지진복구 등 인력 부족

댓글 0 | 조회 1,090 | 2016.11.24
건설업계는 도로와 주택건설 등 지진 복구에 필요한 인원이 적어도 1000명이 될 것이며 해외에서 부족한 인력을 채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주택 건설 붐… 더보기

정부 맹견 관리의무 강화, 자격증 발급 계획

댓글 0 | 조회 2,743 | 2016.11.24
정부는 맹견 관리의무를 강화하여 지역 카운실이 맹견 주인에게 자격증을 발급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가 맹견 공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발표한 두 번째 제안서에 따… 더보기

한국어 교육, ‘세종학당’으로 통합

댓글 0 | 조회 3,651 | 2016.11.23
오클랜드 시티에 위치한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교육원장 원유미)에서 지난 17일(목) 뉴질랜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던 여러 학교가 하나의 브랜드 <세종학당>… 더보기

경찰, 28세 남성 공개 수배

댓글 0 | 조회 1,476 | 2016.11.23
경찰은 지난 11월 12일 Birkdale dairy 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노스쇼어 CIB에 의해 28세의 Kershaw HOWARD 를 공개수배했다.그는 … 더보기

제2회미술공모전 전시오프닝 80여명 교민 참석한 가운데 열려.

댓글 1 | 조회 1,195 | 2016.11.23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2016년11월19일(토)오후2시에제2회 2016미술공모전 전시오프닝이80여명의교민이 참석한 가운데열렸다. 미술공모전은멜리사리의원의제안으로한인사… 더보기

한국예금보험공사, 오클랜드 한인회 방문

댓글 0 | 조회 1,455 | 2016.11.23
한국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 재산조사부 양이중 부장과 이승훈 차장은 지난 11월 22일(화), 오클랜드 한인회를 방문하여 「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 신고센터」업무… 더보기

인종차별 행위로 법정 출두하는 20대 영국 여성들

댓글 0 | 조회 3,262 | 2016.11.23
관광객에게 인종차별적 발언과 함께 얼굴에 뜨거운 음료를 던졌던 2명의 외국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11월 23일(수) 퀸스타운 경찰이 밝힌 바에 따르면, 23세… 더보기

70대 남성, 보트에서 작업 중 심장마비로 사망

댓글 0 | 조회 944 | 2016.11.23
항만에 계류 중인 배 위에서 작업 중이던 한 70대 남성이 심장마비로 보이는 사고를 당한 후 결국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번 사고는 11월 23일(수) 오전 10시… 더보기

원트리 힐 등 화산지대 정상, 내년에는 차량 접근 금지

댓글 0 | 조회 1,244 | 2016.11.23
내년부터 오클랜드의 화산 지대의 정상에 차량을 이용하여 접근하지 못하도록 투푸나 마운가 당국은 발표하였다.원 트리 힐을 비롯하여 마운트 웰링턴, 마운트 알버트, … 더보기

펌킨 팻치, 새로운 회사 구매자 못찾으면 문 닫아

댓글 0 | 조회 1,200 | 2016.11.23
아동복 전문 소매체인인 펌킨 팻치는 새로운 회사 구매자를 찾지 못하면서, 내년도에 영원히 문을 닫게 되었다.펌킨 팻치 회사는 이 달들어 일부 소매점들을 닫기 시작… 더보기

사이버 폭력 근절 NetSafe 전화상담 첫날, 100통 쇄도

댓글 0 | 조회 740 | 2016.11.23
사이버 폭력 근절 기구인 NetSafe 가 전화 상담을 시작한 첫 날 약 100통의 전화가 쇄도 했다. 독립적인 공익 기구인 Netsafe 는 정부의 기금으로 주… 더보기

지진으로 붕괴 위험 웰링턴 빌딩, 석면 포함돼

댓글 0 | 조회 1,044 | 2016.11.23
지진 피해로 붕괴 위험이 높아진 웰링턴 빌딩에 석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10층 높이의 61 Molesworth St. 건물은 붕괴 위험이 커져서 철거를 앞두… 더보기

장애 아동 가족 82%, 장애아동 수당 존재 여부 몰라

댓글 0 | 조회 1,148 | 2016.11.23
장애나 만성질환이 있는 어린이를 둔 많은 가족들이 정부가 지원하는 장애아동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hild Poverty Action Grou… 더보기

뉴질랜드 어린이들 신체활동 왕성

댓글 0 | 조회 2,078 | 2016.11.23
Active Healthy Kids Global Allliance에서 6개 대륙을 대상으로 38개국의 순위를 낸 리포트에 따르면 뉴질랜드 어린이들이 세계에서 두번… 더보기

지진으로 회수가 어려운 우유 버려질 예정

댓글 0 | 조회 738 | 2016.11.23
지난주 지진으로 우유를 공장에 가져갈 수 없게 된 낙농업자들은 우유를 목초지에 버릴 수 밖에 없게 되었다. David Wansbrugh 1차산업부 장관대변인은 일… 더보기

웰링턴 시청 건물, 정밀검사로 출입통제 계속

댓글 0 | 조회 768 | 2016.11.23
웰링턴 시의회의 시빅 스퀘어(Civic Square) 빌딩이 지진 피해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는 동안 계속 문을 닫게 됐다. 현재 1층에 관광안내소(i-Site)와… 더보기

11월 23일(수),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 30℃ 넘을 듯

댓글 0 | 조회 739 | 2016.11.23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일부 지역에서 한낮 최고기온이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보됐다. 11월 23일(수) 기상 당국은, 북섬 동해안의 기스본과 해스팅스, 그리고… 더보기

한 크루즈에 탄 승객 2명 사망, 매우 드문 일

댓글 0 | 조회 1,888 | 2016.11.22
뉴질랜드 크루저는 같은 유람선에 탑승해 여행 중이던 두 사람이 불과 45분 사이에 각기 다른 사고로 숨지는 아주 드문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첫번째 사망자는 와이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