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의 전 시니어 매니저가 교통부 예산 중 72만6천달러를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유죄판결을 받았다.
어제 조앤 해리슨씨는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마누카우 법정에 섰다.
중대사기 조사팀은 해리슨씨가 교통부 매니저로 일할 당시 연관된 여러 기업체들에게 돈을 지불한 것을 밝혀냈다.
해리슨씨는사장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고 사인받을 필요 없이 자금을 사용할 수 있는5명의 매니저들 중 한명이었다.
조사팀의 줄리 리드 디렉터는 교통부가 조사팀에 일찍 조사를 의뢰해 빨리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조앤 해리슨씨는 12월 형을 선고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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