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 판매점에 몰릴 것으로 예상돼

로또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 판매점에 몰릴 것으로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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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로또 사상 최고의 금액이 걸려있으며, 꼭 당첨자가 나와야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로또를 사려는 키위들로 로또 티켓의 대량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4천 4백만 달러의 일등 상금이 걸려 있는 오늘 로또 추첨에 이미 지난 이틀 동안 상당한 양의 로또 판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로또 판매점들은 오늘도 마감 시간까지 많은 양의 티켓 판매가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로또 당첨을 간절히 바라는 구입자들은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고액의 당첨자들이 나온 로또 판매점을 찾아가서 오늘 밤 또 한번의 행운을 기대하며, 로또 티켓을 구입하기도 하였다. 

 

로또 관계자는 오늘 밤의 4천 4백만 달러의 상금을 바라며, 전국적으로 2백만 장 이상의 티켓 판매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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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ihaha
그럼 오늘만 2천4백만불어치가 팔린다는건데.... 소매상들 마진5% 정도 제하고 몇십주동안 도대체 얼마의 수익인지...

어제오늘 팔린것만 4천4백만 되고도 남을듯...진정한 위너는 lotto nz 이네
몽당연필
뉴질랜드 로또도 이제 사기성이 좀 보인다는.....
빅 웬즈데이 없어지고 통합되고나서부터인가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원래 로또판매액은 금요일 토요일에 약간 높은게 정상인데,
큰 금액으로 이월되기 시작하면 금/토요일 판매량이 완전 폭발하듯 치고 올라가죠.
44밀리언 당첨금예고는 이미 저번주 토요일밤에 나왔으니, 그 이후의 판매량은 고스란히 수익으로 넘어가겠군요.

로또는 그 시스템 자체의 특징으로 폐쇄적이고, 대중에게 공개할 필요가 없지요.
즉, 사기칠 의도라면 이 보다 더 완벽한 게임은 없다는 것...

어차피 걸릴확률도 거의 없고,
사기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거
가끔씩 이월됐을 때 재미로나 한 장 하는게 가장 좋죠.

아는 친구의 키위파트너는 오늘 만불어치 사겠다고 하던데
정신줄 놓치는 사람들이 오늘 꽤 많이 나올 것 같은 느낌;;;;;;;
kiwihaha
그리고 원래 매주 추첨하는 백만불도 예전엔 당첨자 없으면 이월 되더니 은근슬쩍 없어졌죠....
그냥 꿀꺽
faķdakowi
수학전공자 혹은 조금이라도 배우신분들은 절때 로또를 사지 않죠...
박아름
1등 4400 만불이라는데 안사면 희망 조차 없는 것이고
남이 덜커덕 ~ 되면 부러우니까 그냥 나도 한번 사 보는 거죠 .

안 맞을줄 알지만 그래도 사지도 않고 날려 버리기엔 아쉽잖아요 .
않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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