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카운실이 경영하는 자회사들의 관리를 보다 철저하게 하는 방안들을 카운실러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중인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를 포함한 카운실이 운영하는 자회사들에 대하여, 슈퍼 시티 규정에서 허용하고 있는 카운실러들의 자회사 보드 위원 허용에 반하여, 더 이상 카운실러들이 자회사들의 보드 위원으로 임명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프 시장은 카운실러들이 보드 위원으로 임명되지 않으므로서, 보드 역할에 적임자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의도인 것으로 밝혔다.
새로운 방안은 오는 목요일 지방 자치 회의에서 토론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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