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의 2천5백만달러의 해안도로건설 프로젝트가 어제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레드클리프지역의 1.2km 길이의 새로운 방조벽을 포함한 해안 도로가 어제 공식적으로 오픈되었다.
100년된 기존의 방조벽은 으로 무너져 비치빌 로드와 근처 주택들이 홍수에 노출되었다.
크라이스트 인프라 재건설 팀의 이언 캠벌 매니저는 새 방조벽은 침식을 막고 태풍과 강진의 영향에 대비한 복원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건설이 완성되면 6.5km 의 장거리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는 페리미드와 스카보로 지역의 바깥쪽 해안길을 잇게 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