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허가받은 에이전트를 대표하는 한 단체의 멤버는, 허가받지 않은 에이전트들이 가짜여권을 만들어 인도학생들을 뉴질랜드에 입국시키는 것에 대해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Lianz 단체의 멤버인 무니시 세크리씨는 불허가 에이전트들이 처벌을 면하고 있다며, 존 키 수상의 인도방문이 인도 정치인들과 이러한 이슈들에 대한 대화를 포함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 유학생으로 입국한 150명가량의 인도학생들이 유학생비자가 가짜인 것을 들켜 추방위기에 놓였습니다. 이들은 서류들이 가짜인것을 몰랐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비자 확인여부는 학생들의 책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세크리씨는 인도 이민시장에는 2000개 이상의 에이전트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 30에서 33개만이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