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토론 토너먼트 성공적으로 마쳐

“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토론 토너먼트 성공적으로 마쳐

0 개 2,459 노영례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89274_1436.jpg

 

청소년들이 토론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그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시간, 2016 '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토론 토너먼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88866_0628.jpg
 

 

10월 8일 오클랜드 대학 비즈니스 빌딩 OGGB Case room 2 에서 열린 토론 토너먼트 결승전은 '트럼프와 미국, 그 지지성의 정당함' 을 주제로 모두 4개 팀이 나와서 발표와 토론을 했다.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89007_958.jpg
 

이 행사의 주최측인 오클랜드 대학 정치동아리 악파에서는 이 토론 토너먼트 2016 기획 의도에 대해, 사회정치라는 토픽에서 현재 가장 화두가 되고있지 않을까 하는 ‘트럼프 지지'에 관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89080_209.jpg
 

 

악파 이수현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리해서 말했다.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89138_68.jpg
 

"찬성과 반대를 임의로 그 자리에서 제비뽑기의 형식으로 참가한 4팀에게 찬성 2팀 반대 2팀으로 배분하였으며 도널드 트럼프라는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적에서 지나 (토론 당시) 44.4%의 인기투표 결과에 대한 트럼프의 지지층에 대한 분석을 화두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트럼프에 대한 서포트는 미국 시민으로서 합리적이고 정당한 정치 현상이다.’ 라는 가정에 대한 찬성/반대 였고 트럼프의 정책들의 무책임함을 양 팀 모두 인정한채 많은 미국시민들은 그래도 그를 지지하고 싶어함에 대한 심리적인 분석이 내용의 주를 이루었습니다. 

 

반대팀은 물론 그래도 그를 위해 지지조차, 투표조차 하면 안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89166_9074.jpg
 

2016년 토론 토너먼트의 우승팀은 ‘악파'의 이름을 재밌게 따라한 팀 ‘아파'로 토론에서 반대를 맡았었고, 토론 결승전이 거의 끝을 향해갈 무렵 준우승 팀 ‘위너’와 팽팽한 의견의 대립이 형성되었다.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89196_6731.jpg
 

 

“이민정책/ 외교관계에 대한 정책적인 무책임함을 지나 국민들이 즉각적으로 듣기 좋은 국민성을 강조한 슬로건을 어필하며 국민들에게 헛된 희망을 전달하는 대통령에게 지지는 이제 그만” 이라는 의견과 “정책의 무책임함은 그 어느 대통령에게도 적용되는 이 시대 정치의 헛점 - 오래된 정치인들의 부패가 국민 투표자들이 이성적인 기준으로 대통령 후보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였고, 그러므로 트럼프처럼 단면적이고 보다 솔직해보이는 트럼프가 힐러리 보다는 나은 차선택지로 여겨진다"는 내용이 서로 다른 의견으로 맞붙었다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89740_4675.jpg
 

두 팀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었고, 사실 두 의견 모두 말이 되는 결론이 있기 때문에 상대의 말에 얼마나 다양하게 반응하고 다양한 각도로 끝까지 반론하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 되었다고 악파 측에서는 말했다.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89658_9518.jpg
 

 

악파에서는 이번 토론 릴레이/토너먼트를 하는 목적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혔다.

 

"악파(오대한인정치학회)의 주 목적은 매주하는 토론 미팅에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사는 한인 대학생의 시각으로 한국의 복잡하게만 보이는 사회정치 문제에 대해 (예: 테러방지법, 원전 건설, 통일의 찬반) 토론해보며 다 같이 매주 조금 더 배워나가자 라는 취지 아래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고등학생들에게도 이런 기회를 공유하고 싶어 이번년부터 토론 토너먼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의 고등학생들에게는 아카데믹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재밌는 리더십 활동이 대학교보다 더 부족하고 또 다른 학교의 한국학생들과 직접적으로 경쟁하며 긍정적인 의욕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다는게 이미 겪어본 대학생들로서 항상 안타까웠습니다. "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90306_7479.jpg
 

"또한 토론을 도전해봄으로서 두가지 언어에 대한 혼돈으로 인해 ‘말' 이라는 것이 자신없어졌던 (말을 원래 잘했건 말에 대해 원래 자신이 많이 없었던) 뉴질랜드의 많은 학생들에게 어려운 것을 도전해 볼 용기를 주고, 저희 행사의 이름처럼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현실적인 노력은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 또 자신있어지기 위해서는 리서치와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로 가르쳐주기 보단 같이 리서치하고 토론을 같이 준비함으로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악파의 대학생 멘토 모두가 노력했습니다."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89694_5131.jpg
 

이 토론은 고등학교 방학 때 진행되었다. 총 10일간의 여정이었는데, 고등학교 학생들이 오클랜드 대학교의 축제도 같이 즐길 수 있게끔 ‘TASTE OF ASIA’ 와 두루제 대학 축제도 참여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준비했다. 

 

첫째 날은 전반적인 토론/대학 정보 멘토링을 하였고, 둘째 날은 토론 예선전, 셋째는 결승전으로 진행되었다.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89313_6802.jpg

 

토론 토너먼트 이지만 토론 퍼포먼스 이외에 PPT 발표도 대회의 한 부분이었다. 

 

심사를 맡은 악파에서는 자신의 팀에게 정해진 의견에 대해 리서치하고 브리핑한 내용을 10분 이내로 발표하는 것도 심사함으로써 토론을 위한 준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싶었고 30분 간의 토론전에서 하고 싶은 말을 하기란 또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느낄 아마추어 디베이터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대변할 기회이기도 하였다고 말했다.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89505_7229.jpg
 

이번 토론 토너먼트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이런 점을 꼭 느끼거나 배웠으면 하는 것에 대해 말해달라는 요청에 악파 이수현 회장은 아래와 같이 밝혔다.

 

"정치에 대해서 공공적으로 논하기 꺼려지는 시점은 종종 ‘당파'에 대한 언급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특히 아마추어들의 토론이고 또 물론 대학생 멘토들 또한 아마추어 디베이터들이기 때문에 모든 각도에서 어느 특정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쉽게 비판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양면적인 사고력 면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멘토들부터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보고 원래 지지하던 의견의 반대되는 입장을 가져야 하는 토론 팀에 참여하며 생각의 전환을 시도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부족하다고 쉬운 페이스북 기사 헤드라인만 보고, 남이 쓴 댓글에만 좌지우지되는 사회적인 악순환을 잠깐이나마 멈추고 이 토론 대회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그 어떤 이슈이던 나 자신부터 양쪽으로 모두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 후에 그런 생각의 과정과 리서치로 인해 나의 의견이 생기고, 말하고자 하는, 표현하고자 하는, 사회의 움직임에 개인적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욕구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대학 공부의 과목이 무엇이던 꼭 정치이슈로 깊게 파고들지 않아도 이 사회의 필요를 고려한 세분화된 개인적인 흥미와 의견을 살릴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로도 이어지기를 희망해봅니다."

 

이수현 악파 회장은 너무나 고맙게도 처음 쭈뼛쭈뼛하던 것과는 달리 막상 토론 시간이 이제 끝나가면 한 마디 더 못하고 온 것에 너무나 안타까워하고, 행사가 끝난 지금도 이젠 트럼프 뉴스를 그냥 지나치지 않게 되었다고 연락이 온다고 말했다.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89482_0425.jpg
 

그녀는 행사를 마친 후 소감을 아래와 같이 전했다. 

"저희 악파 동아리가 '청소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청.꿈.펼.]' 라는 이름 하에 고등학생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이제 5년 째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 년에 토론 토너먼트 제도로 변경)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그 멘토링의 컨텐츠를 막론하고 진심된 대학생 멘토들과 고등학생들 사이의 멘토링은 참 훈훈하게 끝납니다. 

 

그만큼 우리 청년 한인 사회가 따뜻하고 또 고등학생들도 도움이 많이 필요했다는 것이겠죠?  이러한 긍정적인 피드백이 악파 임원들과 부원들을 또 도로 응원해주고 다음 기획을 또 계획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토론 토픽을 떠나 이 행사가 지겨운 NCEA에 박혀있던 학업 생활에서 좀 더 넓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생각하고, ‘아, 다른 학교에도 나처럼 열심히 하는 한국 학생들이 많구나!’를 느끼며 방학을 조금이라도 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다는 고등학생 친구들의 말에 저희도 고마운 마음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98747b731c94f8375964f74765ec9693_1477789456_4955.jpg
 

또한 이수현 회장은 이번에는 머지않아 진행되는 미국 선거를 주제로 토론해보았지만, 다음 해에는 조금 더 한인학생들에게만 국한된 이슈들로 토론 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섬 7.5 지진 발생, 지진 계속돼

댓글 5 | 조회 6,799 | 2016.11.14
남섬 Culverden 북동쪽 15km 지점에서 7.5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애초에 남섬 Hanmer Springs 에서 14일 새벽 0시 2분경 6.6 … 더보기

의료용 마리화나 제품 실험중

댓글 0 | 조회 1,102 | 2016.11.13
의료용 마리화나 제품인 새로운 대마 젤이 간질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는지 뉴질랜드에서 실험이 진행중이다. 보건부에서는 간질 발작을 줄이거나 멈추기위해 새로 개발된 … 더보기

한국의 세계씨름대회 참가하는 NZ대표 선수들

댓글 0 | 조회 3,509 | 2016.11.13
16일부터 한국 장충 체육관에서 열리는 씨름대회에 뉴질랜드 대표 선수 5명이 참가한다. 13일 재뉴생활체육회 씨름 선수단에서는 한국에서의 대회를 앞두고 미션베이에… 더보기

파넬 로즈가든 페스티벌에 많은 인파 몰려

댓글 0 | 조회 2,093 | 2016.11.13
13일 오전 10시부터 파넬의 로즈가든에서는 1년에 한번 하는 페스티벌을 선보였다. 활짝 핀 장미를 구경하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나 게임 이벤트, … 더보기

Dustin La Mont 무죄판결

댓글 1 | 조회 2,822 | 2016.11.12
시끄러운이웃집파티때문에두명을칼로찔러서한명을죽게하고다른한명에게는부상을입힌Dustin La Mont에게배심원들이무죄라고평결을내렸다.배심원들은다섯시간의심의후에,만장일치… 더보기

죽을 뻔한 경험과 수면에 관한 연구

댓글 0 | 조회 1,675 | 2016.11.12
지금까지는 거의 죽을 뻔한 경험이 수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메시대학교의 Natasha Tassell_Matamua박사는 거의 죽을 뻔… 더보기

웰링턴 등 폭우 쏟아져

댓글 0 | 조회 1,679 | 2016.11.12
▲ 웰링턴에서 쏟아진 비가 하수구가 넘쳐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물 (사진 출처 : MetService 페이스북)하룻밤 사이에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졌다.웨스트 … 더보기

작전 중 동료(?)의 다리 물고늘어진 경찰견

댓글 0 | 조회 3,295 | 2016.11.11
한 경찰견이 용의자를 체포하는 도중 엉뚱하게도 동료(?)인 다른 경찰관의 다리를 물어뜯는 사고가 났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월 6일(일) 저녁 6시 45분경 북… 더보기

타우랑가 지역 순회영사 12월 17일 실시.

댓글 0 | 조회 1,160 | 2016.11.11
오클랜드분관에서는 원격지에 거주하는 교민의 민원업무 편의를 위해 타우랑가 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12월 17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30분까지 타우랑가 … 더보기

말기암 수감자 Vicki Letele 가석방

댓글 1 | 조회 1,374 | 2016.11.11
말기암에 걸린 수감자 Vicki Letele과 그녀의 가족들에게 이제 희망이 생겼다. Letele는 열 번의 모기지 사기로 50반불을 취득한 혐의로 3년2개월 형… 더보기

일부 속도 제한 110km 허용, 노동당은 반대해

댓글 0 | 조회 1,355 | 2016.11.11
일부 주요 고속도로 구간에서의 속도 제한을 시속 110Km까지 허용하도록 하는 방침이 시행되도록 검토중이지만, 노동당의 관계자는 오히려 교통 사고로 목숨을 잃을 … 더보기

중앙은행 금리 인하, 시중 은행 대출 금리는 움직임 없어

댓글 0 | 조회 1,386 | 2016.11.11
중앙은행의 공식 이자율이 인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의 은행들은 대출 금리에 대하여 전혀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어제 오전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의 그레… 더보기

실종 자폐소년, 안전하게 발견돼

댓글 0 | 조회 864 | 2016.11.11
어제 오전 웰링턴에서 실종됬던 13세의 자폐소년이 안전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경찰은 어제 오전부터 교복을 입고 불편한 모습으로 집을 나선 후 보이지 않은 고등학생… 더보기

미 대선 후,미국에서 NZ부동산 검색 432%늘어나

댓글 0 | 조회 2,054 | 2016.11.11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로 인해 뉴질랜드로의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인들은 성급한 결정을 내기지 않기를… 더보기

뉴질랜드 녹색당, 도널드 트럼프 당선 축하 거부해

댓글 0 | 조회 1,208 | 2016.11.11
녹색당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를 축하하기를 거부하며 그의 기후변화와 여성에 대한 태도 그리고 인종차별적 태도를 비판했다.녹색당을 제외하고 스티븐 … 더보기

뉴 해군 창설 75주년 행사 및 대한민국 해군 ‘충북함’ 이 입항한다.

댓글 0 | 조회 1,502 | 2016.11.10
오는 11월17일(목)에서 22일(화)까지 오클랜드에서 진행되는 뉴질랜드 해군 창설 75주년 기념 행사 및 훈련에 우리 해군 ‘충북함’도 참여할 예정에 있다.해군… 더보기

4천 4백만 달러 당첨, 알바니 로또 판매점에서 구입

댓글 0 | 조회 3,652 | 2016.11.10
어제 저녁 전국을 흥분에 빠지게 했던 4천 4백만 달러의 로또 상금이 알바니에 있는 로또 판매점에서 구입을 해 간 행운의 주인공에게 당첨되었다.뉴질랜드 사상 최고… 더보기

정부 지도자, 미 대선 도날드 트럼프 당선에 놀라

댓글 0 | 조회 1,377 | 2016.11.10
정부 지도자들은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도날드 트럼프 후보가 클린턴 후보를 물리치고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된 데에 대하여 적쟎은 놀라움을 표시하였다.그러나, 존 … 더보기

교통사고로 1명 사망, 2명 중상 입어

댓글 0 | 조회 1,000 | 2016.11.10
와이카토 피오피오에서 일어난 2대의 차량충돌사고로 한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사고는 어제 오후 2시 쯤, 와이토모 3번 고속도로 일어났고 응급서비스가 … 더보기

예산 72만 6천달러 횡령, 교통부 전 매니저 유죄판결

댓글 0 | 조회 1,295 | 2016.11.10
교통부의 전 시니어 매니저가 교통부 예산 중 72만6천달러를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유죄판결을 받았다.어제 조앤 해리슨씨는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마누카우 법정… 더보기

주택 화재로 1명 사망, 연루 자동차 발견

댓글 0 | 조회 775 | 2016.11.10
어젯밤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에서 일어난 화재사고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경찰이 발견했다.레인포드 스트릿에서 일어난 주택 화재로 안에 있던 한 사람이 사… 더보기

오클랜드 동해안, 해파리 경고

댓글 0 | 조회 1,372 | 2016.11.09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동해안 일부 해변에서 바닷가로 쓸려온 사자갈기 해파리가 발견되고 있다며, 물로 들어갈 때시민들에게 주의하라고 경고했다.이 사자갈기 해파리의 … 더보기

텃밭 분양 시범 운영을 위한 첫 미팅 가져

댓글 0 | 조회 1,874 | 2016.11.09
11월 9일 오후 1시 30분경, 뉴질랜드 그린텃밭 동호회 운영진과 회원 중 일부가 카이파티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Environment Centre를 방문했… 더보기

졸업생들을 위한 오클랜드 외곽의 취업기회

댓글 0 | 조회 1,579 | 2016.11.09
이달 초 발표된 기술이민 점수제도의 계정으로 인해 뉴질랜드 내 기술이민자들 사이에서 영주권 취득이 어려워진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뉴질… 더보기

조사 응답자 10%만이 주택 구입에 좋은 시기라고...

댓글 0 | 조회 1,582 | 2016.11.09
주택 구입 희망자들은 주택 구입의 가능성이 계속해서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ASB 은행의 주택 안정에 대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