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일부 주 뉴질랜드인에게 신장 투석 비용 청구

호주 일부 주 뉴질랜드인에게 신장 투석 비용 청구

0 개 2,765 KoreaPost

호주의 일부 주에서 관광이나 사업차 호주를 방문하는 뉴질랜드인에게 신장투석 비용을 청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 호주를 방문한 뉴질랜드인은 휴가 목적이어도 무료 신장투석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호주와의 상호 보건 협의에 의해 뉴질랜드인은 응급상황에서 무료 긴급처방을 받을 수 있으나 휴가기간 동안의 신장투석 또는 집을 떠난 상태의 신장투석은 제외되었다

 

치료 비용은 한번에 NZ$600~NZ$1000이 청구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퀸즈랜드, 서호주에서는 비용을 청구하는 반면 NSW에서는 10회까지 무료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까지 뉴질랜드를 방문한 호주인에게 투석 비용이 청구된 적은 없다.

 

보건부는 상호 보건협의에 의해 휴가 중 무료투석이 제외되었으나 각 경우에 따라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위원회는 양국 상호권리에 대해 명확히 검토할 필요가 있으나 위원회는 국내를 여행하는 환자들을 위한 더 나은 협조 체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781e42a39bf790e852876b2cd7c4ede6_1460684172_9254.jpg
 

“벌집 없애려다 집까지 홀랑…”

댓글 0 | 조회 2,644 | 2016.04.24
일반 작업에 사용하는 작은 토치(torch, 불꽃발사기)를 이용해 벌집을 태우려다가 집까지 모두 태워버리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마치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더보기

길 잃고 차가운 하룻밤 산에서 지낸 외국 등반객

댓글 0 | 조회 1,761 | 2016.04.24
마운트 타라나키(Taranaki)를 등반하던 외국 출신 여행객이 길을 잃고 추운 하룻밤을 산속에서 지낸 후 구조됐다. 타라나키 지역 경찰과 구조대에 따르면 34세… 더보기

대마초의 의약적 사용 합법화를 위한 전국적인 집회 열려

댓글 0 | 조회 2,037 | 2016.04.23
대마초를 의약적으로 사용하도록 해달라는 집회가 오늘 전국적으로 개최되었다.오클랜드, 넬슨, 더니든에서의 이 집회는 대마초를 의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 테두리… 더보기

안작데이 연휴 주말인 오늘, 화재/폭발/교통 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2,659 | 2016.04.23
4월 25일 안작데이를 앞둔 주말인 오늘, 화재/폭발/교통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친 소식이 있다.출처 : News&TalkZB서부 오클랜드에서 … 더보기

정부. 물 권한을 명확히 하도록 요청

댓글 0 | 조회 1,397 | 2016.04.23
비즈니스 뉴질랜드는 물이 뉴질랜드의 미래 경제 성장의 열쇠가 될 것이지만,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더보기

올해의 안작데이 수상의 영광은 남섬의 여성에게로...

댓글 0 | 조회 1,472 | 2016.04.23
남섬에서 커뮤니티 주관자로 활동하는 한 여성이 올해의 안작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22일 금요일 저녁 북동쪽 인버카길의 마타우라에 사는 Barbara Cunni… 더보기

세입자 과실로 인한 화재는 집주인이...'미친' 결정에 충격?

댓글 0 | 조회 3,241 | 2016.04.23
임차인을 대표하는 그룹은 현재 임차인들이 주택을 임대하는 경우에 생긴 불의의 화재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최근 내… 더보기

불법으로 테이저 수입한 남성 벌금형​

댓글 0 | 조회 2,114 | 2016.04.23
불법으로 뉴질랜드에 테이저(tasers​ : 전자 충격기)를 가온 혐의로 기소된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남성은 유죄 판결을 받아 벌금 $450와 법정 비용 $130을… 더보기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보라색 조명으로 프린스 추모

댓글 0 | 조회 5,404 | 2016.04.23
오클랜드 스카이타워의 야간 조명을 보라색으로 바꾸어 가수 프린스의 사망을 추모하고 있다.이미지 출처 : 스카이타워 페이스북프린스(Prince, 1958년 6월 7… 더보기

좌초한 고래 살리려 3일째 노력 중인 DOC

댓글 0 | 조회 989 | 2016.04.22
북섬의 외진 해변에 좌초한 고래 한 마리를 살리려는 이틀 간의 노력이 실패한 가운데 구조팀이 세 번째 구조 시도를 하고 있다. 4월 20일(수) 오후 5시경에 길… 더보기

프랑스 총리, 25년 만에 NZ 방문

댓글 0 | 조회 2,432 | 2016.04.22
프랑스의 마누엘 발스(Manuel Valls) 총리가 오는 5월 1일부터 이틀간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한다고 발표됐다. 프랑스 총리로서는 지난 1991년 미셸 로카… 더보기

와이카토 경찰 “난폭 운전자 신고해야 모두가 안전”

댓글 0 | 조회 2,070 | 2016.04.22
와이카토 경찰이 한밤중 국도를 위험하게 달리던 트럭을 신고한 운전자들의 행위를 칭찬하면서, 같은 행위가 발견될 때 경찰 신고를 독려하고 나섰다. 몇몇 운전자들이 … 더보기

불 나면 신고보다는 대피가 먼저

댓글 0 | 조회 1,027 | 2016.04.22
혼자 살던 할머니가 화재로 중상을 입은 가운데 소방 당국 관계자가 화재 발생 시 신고보다는 재빠른 대피가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화재는 4월 21일(목) 밤 9… 더보기

정원 장식품들 훔쳐간 범인잡기에 나선 경찰

댓글 0 | 조회 1,606 | 2016.04.22
로토루아 지역 인근에서 정원 장식품들이 도난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도난 사고는 지난 4월 초부터 푸케항기(Pukehangi… 더보기

101번째를 맞이하는 안작 (ANZAC) 데이

댓글 0 | 조회 1,182 | 2016.04.22
올해는 갈리폴리 상륙 10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안작데이는 갈리폴리 전투에서 희생된 군인들의 용기와 헌신을 추모하고 기리는 날입니다. 역경을 견뎌낸 그들의 힘은… 더보기

지난 달 장기 입국자 67,600명에 달해

댓글 0 | 조회 1,445 | 2016.04.22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장기 입국자가 67,600명에 달하여 20개월 연속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입국자 중 1/4은 내국인의 재입국이며 유학생, 워킹홀리…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맹견 견주에게 특별 사면 기간 준다고...

댓글 0 | 조회 1,163 | 2016.04.22
맹견의 공격이 잇따르자 오클랜드 카운실은 등록하지 않은 맹견의 견주에게 특별 사면 기간을 준다고 발표했다. 6월 30일까지 무료로 맹견을 등록할 수 있으며 거세,… 더보기

2016년 헬스 NZ배 한인 배드민턴 대회 성황리에 마쳐......

댓글 0 | 조회 3,107 | 2016.04.21
​재뉴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재뉴 대한베드민턴협회가 주관한 '2016년 헬스NZ배 한인 배드민턴대회'가​지난 4월 16일 오후 4시 부터 10시까지 Waitaker… 더보기

코로만델에서 바다 토네이도 발생

댓글 0 | 조회 2,319 | 2016.04.21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서 바다에서 물이 하늘로 빨려 올라가는 이른바 ‘용오름(waterspout)’ 현상이 목격됐다. 용오름 현상은 4월 21일(목) 정오 직전 … 더보기

와이카토 보건위원회, 대형 행사로 홍역 전파 가능성 경고

댓글 0 | 조회 1,051 | 2016.04.21
와이카토 지역 보건 당국이 이번 주말에 관할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로 인해 홍역(measles)이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해밀턴의 클로드랜즈(Claudela… 더보기

오클랜드 서던 모터웨이, 추돌사고로 퇴근길 차량 정체 극심

댓글 0 | 조회 2,457 | 2016.04.21
오클랜드 서던 모터웨이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퇴근길 차량들의 정체가 극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럭 한 대가 포함된 3대의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한 시간은 4월… 더보기

웰링턴 케이블카, 개선작업으로 2달간 운행 정지

댓글 0 | 조회 4,023 | 2016.04.21
웰링턴의 관광명물 중 하나인 케이블카가 수리와 장비 개장을 위해 이번 겨울에 두 달 동안 운행을 중지한다. 웰링턴 시청에 따르면 케이블카는 오는 6월 7일부터 7… 더보기

음식물에 질식된 2살배기 남아 사망

댓글 0 | 조회 1,394 | 2016.04.21
2살배기 남자 어린이가 음식물이 목에 걸려 숨지는 사고나 났다.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4월 20일(수) 저녁에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의 와이노니(Wai… 더보기

소셜 미디어 덕에 실종 하루 만에 돌아온 반려견

댓글 0 | 조회 1,412 | 2016.04.21
주차장에서 실종됐던 한 작은 반려견이 소셜 미디어 등의 도움으로 실종 만 하루 만에 주인 품으로 돌아왔다. ‘도비 포터(Dobbie Porter)’라는 이름을 가… 더보기

법원 판결,임대 주택 재산상 손해는 집주인이 책임져야...

댓글 0 | 조회 1,476 | 2016.04.21
세입자가 임대한 주택에 고의가 아닌 의도치 않은 실수로 손상을 입혔을 때 그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항소 판결 결과가 오늘 나왔다.긴 분쟁 끝에 주택의 화재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