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이 제공하는 - 알고 싶었던 여권발급 Q&A

영사관이 제공하는 - 알고 싶었던 여권발급 Q&A

0 개 10,505 코리아포스트
mofat.jpg


Q) 여권 신청 시 본인이 직접 대사관을 방문하지 않고 대리인을 통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나요?
 
A) 만18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반드시 본인이 여권발급기관(웰링턴 소재 대사관 또는 오클랜드 소재 총영사관)을 방문하시어 신청하셔야합니다. 단 질병, 장애, 사고 등으로 대리 신청이 필요한 경우나 18세 미만자의 경우 대리 신청이 가능합니다.(대리 신청시, 친권자의 여권발급동의서 및 위임장, 인감증명서, 신분증사본을 제출하여야 함) 

원거리 교민들에게는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다른 사람이 본인 명의의 여권을 만들어 생길 수 있는 여러 사고를 방지 하고자 하는 목적이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Q) 18세 미만 미성년자가 직접여권을 신청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단 아래 구비서류를 추가로 제출 하셔야합니다.
o 여권발급동의서(친권자작성)
o 인감증명서(친권자명의)
o 신분증사본(친권자)
o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Q) 한국 전자여권만 있으면 미국에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한가요?

A) 전자여권을 소지한 대한민국 국민은 2008년11월17일부터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의 적용을 받아 일반여행 방문을 목적으로 미국에 입국하실 경우 최대 90일간 체류할 수 있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십니다.
다만, 무비자 입국을 위해서는 미국에 입국하시기 3일전까지 비자면제프로그램인 ESTA 사이트에 접속하여 ESTA 승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https://esta.cbp.dhs.gov/esta)
ESTA 승인 거절 시 반드시 미국비자를 사전에 발급받고 출국하셔야 합니다. 

Q) 새 여권을 만들고 나서 비자나 영주권이 붙어있는 구여권을 함께 가지고 다니며 구여권의 뉴질랜드 비자나 영주권을 사용해도 되나요?
 
A) 뉴질랜드 비자나 영주권은 새 여권에 옮겨야 효력이 있습니다.
새 여권을 받은 후 뉴질랜드 이민성에 구여권과 새 여권을 함께 가지고 가셔서 새 여권에 뉴질랜드 비자나 영주권을 이기(transfer)하시기 바랍니다. 이기 하지 않고 출입국을 할시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벌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출입국 수속시간이 매우 오래 걸립니다.
 
Q) 여권을 분실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국내에서 분실하였을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여권사무대행기관(외교통상부 여권과 또는 여권을 발급하는 각 시․도․구청)에 분실신고를 하시고 새로운 여권을 재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해외에서 분실한 경우 가까운 현지 경찰서에 여권분실 신고를 하여 분실접수증(lost property)을 받으신 후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 분실접수증을 지참하여 여권 분실신고를 하고 여행증명서 또는 여권을 재발급하시면 됩니다.
일단 분실신고를 하고 여행증명서나 일반여권을 발급 받으시면 분실되었던 여권을 찾으셔도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여권은 본인의 신분을 증명하는 증명서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분실된 여권을 제 3자가 습득하여 위․변조 등 나쁜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큰 피해가 돌아갈 수 있으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Q) 사용하던 여권의 유효기간이 끝나 여권재발급을 신청했는데 전에 사용했던 표기와 다르게 이름을 표기할 수 있나요?
 
A) 여권의 효력상실로 여권을 다시 발급받는 사람 역시 법령으로 정하는 사유가 있어야 로마자 표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여권법 시행령 제3조의2)
 
Q) 항공권, 호텔 예약증, 신용카드, 어학자격증에 있는 로마자 성명이 여권과 다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항공권 예약 등에는 여권에 표기된 로마자 성명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Q) 가족관계등록부의 이름이 '제인'입니다. 여권 로마자 성명을 'JANE'으로 표기할 수 있나요?
 
A) 여권법 시행규칙 제2조의2에 따라 가족관계등록부에 있는 한글성명을 한 글자씩 나누어 소리 나는대로 표기해야 하므로 'JANE'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JANE'은 '자네'의 로마자 표기에 해당합니다.
 
Q) 이름을 한 글자씩 띄어서 로마자로 표기했더니 해외에서는 중간 이름(미들네임)으로 인식되어 불편합니다. 붙여 쓰기로 변경할 수 있나요?
 
A)1회에 한해 붙여 쓰도록 변경할 수 있습니다.
 
Q) 가족구성원이 로마자 표기로 표기한 성이 달라 국외에서 가족으로 인식되지 못할까 걱정스럽습니다. 가족의 성 표기를 변경할 수 있나요?
 
A) 가족과 함께 출국하고, 가족 구성원의 성을 일치시킬 필요가 있는 경우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매시 대학, 500개 이상의 강좌 폐지

댓글 0 | 조회 49 | 12분전
매시 대학(Massey University) 전체에 걸친 대규모 삭감의 효과는 해당 기관이 올해 500개 이상의 강좌가 폐지되는 뚜렷한 사실로 이어졌다고 RNZ에… 더보기

폰손비 주민과 사업체들, 치명적인 총격 사건에 불안

댓글 0 | 조회 270 | 1시간전
오클랜드 폰손비의 주민과 사업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아직 검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경찰은폰손비 로드… 더보기

주니어 의사, 화요일 파업 예정

댓글 0 | 조회 223 | 2시간전
5월 7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25시간 동안 주니어 의사들의 파업이 예정되었다는 소식이다. 주니어 닥터노조 중 하나와 테 화투 오라(Te Whatu Ora: 보… 더보기

노조, "TVNZ이 직원과 정보 공유에 '적절한 절차' 안 따랐다"

댓글 0 | 조회 147 | 3시간전
TVNZ 변화에 초점을 맞춘 회의에서 감원이나 프로그램 취소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고 Fair Go 직원이 말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이 Fair Go 직원… 더보기

동굴 탐험 학생 사망, 황가레이 고등학교 이사회 기소돼

댓글 0 | 조회 704 | 5시간전
황가레이 남자 고등학교(Whangārei Boys' High School) 이사회는 동굴 탐험 중 학생의 사망한 후, 건강 및 안전상의 문제로 기소되었다.카르닌 … 더보기

OECD, '인플레이션, 교육 및 생산성' 문제 해결 제시

댓글 0 | 조회 250 | 6시간전
뉴질랜드는 정부에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장부 균형을 맞추고, 교육 성취도를 높이고,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연례 … 더보기

오클랜드 폰손비 로드, 총격 사건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2,834 | 13시간전
일요일 밤, 오클랜드 폰손비 로드(Ponsonby Rd)에서 총에 맞아 1명이 사망한 후, 인근 도로들이 폐쇄되고 무장 경찰이 현장을 지켰다.경찰은 살인 사건 조… 더보기

부동산 시장, 첫 주택 구입자 20% 증가

댓글 0 | 조회 1,755 | 1일전
새로 발표된 CoreLogic 데이터에 따르면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평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월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최근 몇 달간 소폭 상승한 이후 0… 더보기

와이카토, '심각한 조산사 부족 문제' 새 프로그램으로 해결

댓글 0 | 조회 576 | 1일전
극심한 조산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에 와이카토 대학에 조산사 학교가 문을 연다.와이카토 대학 보건부장인 조 레인 교수에 따르면 조산사 인력 공석률은 4… 더보기

오리 사냥 시즌 시작

댓글 0 | 조회 681 | 1일전
오리 사냥 시즌이 5월 5일 일요일부터 시작되며, 앞으로 2~3개월 동안 약 60,000명의 사냥꾼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수렵 담당관들은… 더보기

DMT로 판매되는 노란색 분말, 강한 합성 칸나비노이드 포함

댓글 0 | 조회 939 | 1일전
합성 칸나비노이드 MDMB-4en-PINACA가 디메틸트립타민(N,N-Dimethyltryptamine)으로 추정되는 노란색 분말에서 검출되었다.마약정보경고(DI… 더보기

시속 130km 차량 정면충돌, 2명 위독

댓글 0 | 조회 1,830 | 1일전
시속 130km로 달리던 차량이 정면 충돌해 2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끔찍한 충돌 사고는 토요일 오후 1시쯤 혹스베이(Hawke's Bay)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 핸더슨, 보호구역에서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596 | 1일전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서부 핸더슨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경찰은 리버파크 보호구역(Riverpark Reserve)의 비턴 플레이스(Bittern Place)에서 … 더보기

인권재판소, "경찰, 성폭행 신고자에게 5만 달러 배상" 명령

댓글 0 | 조회 764 | 1일전
이번 주 인권 검토 재판소(the Human Rights Review Tribunal)는 경찰에게, 5만 달러를 신고자에게 지불하고 학대 혐의자와 경찰이 실시한 … 더보기

오클랜드, 새로운 수자원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969 | 1일전
웨인 브라운 시장과 시므온 브라운 지방정부 장관은 5월 5일 일요일, 오클랜드의 새로운 수자원 계획을 발표했다.정부는 오클랜드 주민들이 연합 정부의 지역 물 공급…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댓글 0 | 조회 1,872 | 1일전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두 사람이 청소년들로부터 강도와 위협을 받은 후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은 금요일 오후 4시 30분경 볼턴 스트릿(Bolto… 더보기

안전 문제로 가장 많이 리콜된 식품은?

댓글 0 | 조회 1,259 | 1일전
지난해 안전 문제로 인한 리콜의 주요 원인은 식품에 함유된 신고되지 않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었으며, 우유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가장 많은 리콜을 촉발했다고 RN… 더보기

오클랜드 수영장 사고, 어린이 위독한 상태

댓글 0 | 조회 1,246 | 1일전
오클랜드 수영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한 어린이가 심각한 상태에 빠졌다고 Stuff에서 전했다.경찰은 토요일 오후 4시 15분경 긴급구조대가 마운트 알버트 아쿠아틱 … 더보기

타라나키 타운, 학교 주변 속도 제한 낮추는 데 앞장서

댓글 0 | 조회 497 | 2일전
타라나키의 작은 타운인 스트랫퍼드(Stratford)는 정부가 연말까지 학교 주변에 가변 속도 제한을 도입하려는 의도에도 불구하고 10개 학교 근처의 고정 속도 … 더보기

전국 평균 주택 가격 $933,633, 구매자 중심 시장

댓글 0 | 조회 1,973 | 2일전
현재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높은 이자율과 고용 불확실성으로 인해 구매자 중심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주택 가격과 가치가 하락하여 판매자의 협상력이 감소했다. 이… 더보기

오클랜드 무장경찰 출동, '사진가 긴 장비를 총으로 오인' 신고

댓글 0 | 조회 1,795 | 3일전
5월 4일 토요일 오전, 적어도 12명의 무장 경찰이 오클랜드 중심부 건물에 몰려들게 만든 총기 사건에 대한 보고는 긴 사진가의 긴 장비로 밝혀졌다.무장 경찰이 … 더보기

도개교인 윈야드 브리지 폐쇄, 보행자 위한 무료 페리 예정

댓글 0 | 조회 932 | 3일전
오클랜드 시티 해안가에 있는 도개교인 윈야드(Wynyard) 다리가 폐쇄된 후, 다리를 이용하던 사람들을 위해 무료 페리가 5월 11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 더보기

단감 PYO,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댓글 0 | 조회 1,914 | 3일전
가을이 깊어가는 오클랜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체험 중에 단감 PYO(Pick Your Own)가 있다.한 단감 농장에서는 2024년 단감 PYO가 지난주 토요… 더보기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몰, 칼부림에 1명 중상

댓글 0 | 조회 2,229 | 3일전
금요일 오후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센터에서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경찰 대변인은 쇼핑몰에서 사건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 더보기

NZ여권, 최소 10주 전에 신청해야...

댓글 0 | 조회 1,172 | 3일전
뉴질랜드 내무부는 처리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여권이 필요하기 10주 전에 신청할 것을 권고했다. 지난달에는 여권이 필요하기 최소 8주 전에 신청할 것을 제안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