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만의 크리스마스 럭키문

38년만의 크리스마스 럭키문

0 개 1,059 노영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음력 15일과 겹쳐 뜨는 달을 럭키문이라고 합니다.
 
2015년 12월 25일은 음력으로 11월 15일,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윤달이 들어 있어서 지난 1977년 이후 38년 만에 크리스마스에 뜬 보름달이라는데요.  이 럭키문은 19년 뒤인 2034년에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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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미션베이 쪽에서 찍은 크리스마스 럭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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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남산의 럭키문 (시민 제보 사진)

협곡타기 하던 오클랜드 남성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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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을 빈손으로 돌려 세운 배짱 좋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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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포 인근 국도 1호선에서 사망 교통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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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29 강풍으로 인해 대형 차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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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구조팀은 두 명의 실종된 등산객의 시신을 수습할 계획이다. 그들의 시신은 마운트 실버호른의 동쪽 경사면의 가파른 절벽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숙련된 등산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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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토베이에서 언덕을 구른차에서 운전자인 10대 소녀가 운좋게 탈출했다. 뉴질랜드 해럴드지에 따르면 저녁 6시경 토요타 스타렛 차량이 언덕 아래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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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45분경 오클랜드 남쪽 SH2 (State Highway 2)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7명이 다쳤다. 다친 사람들 중 4명은 중상을 입었고 2명은 경미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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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도로에서의 교통 사고 사망자가 2014년보다 27명이 많은 321명을 기록했고 이 것은 최근 5년 이래 가장 높은 숫자이다. 국립 도로 치안 관리자인 … 더보기

새벽까지 많은 인파가 넘친 오클랜드 중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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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15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사태가 발생했다. 벡터사의 고객 1582가구가 정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2시 30분까지 엡섬,마운트 이든 등지… 더보기

폭풍에 아수라장된 왕가레이 우레티티 비치 캠프장

댓글 0 | 조회 1,911 | 2016.01.01
왕가레이 우레티티 비치에 폭우와 강풍이 몰아쳐 DOC 캠프장에서 텐트가 날려가고 물에 잠겼다. 강한 바람에 텐트가 날아가고 물이 범람해 잠자던 사람은 물에 젖은 … 더보기

2016년 신년사 - 오클랜드 한인회장 김성혁 및 임원

댓글 1 | 조회 1,161 | 2016.01.01
존경하는 오클랜드 교민 여러분! 을미년 한해가 지나고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교민 여러분 저마다 나름대로 소망하셨던 일들이 성취되어 즐거워하기도 하… 더보기

2016년 신년사 - 총영사 차창순

댓글 1 | 조회 1,077 | 2016.01.01
존경하는 동포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5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동포 여러분께서 베풀어 주신 후의와 격려에 … 더보기